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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아프리카 차드에 소망을 전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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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찬저널| 작성일2022-10-28 | 조회조회수 : 3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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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장로)가 오는 11월 7일(월)부터 16일(수)까지 8박 9일간, 아프리카 차드에 소망을 전하기 위해 6차 비전트립을 한다.


    황치훈 위원장, 이중열, 조앤리, 최영희, 조해진 5명의 원정대는 차드의 곳곳을 누비며 그동안 소망 소사이어티가 진행해온 학교들과 우물들이 있는 마을을 방문해 소망을 전할 예정이다.


    황치훈 위원장은 “차드는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이라 불리는, 아프리카 내륙에 있는 가난한 나라로, 지금도 맑은 물이 없어 고통당하고, 먹을 양식이 없어 굶어 죽는 사람이 있다. 소망소사이어티는 2010년부터 차드에 지부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차드에 530개 우물을 팠고, 8개 학교를 건축했으며, 건축한 학교의 학생 58명과 장학 결연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분자 이사장은 “2020년부터 굶주림의 위기애 처한 차드 사람들을 위해 매년 8월부터 10월 15일까지 모금하여, 11월에 비전트립을 가서 직접 전해 주고 있다. 2020년에는  84,000 달러, 2021년에는 21,500달러를 모금했으며, 올해에는 96명의 후원자들이 후원하여 24,690 달러를 모금했다. 보내 주신 기금은 단 1달러도 헛되이 사용하지 않고 투명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드리며, 차드 쌀 보내기 운동을 후원해 주신 한 분 한분께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소망 소사이어티 웹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이 단체는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07년 6월 캘리포니아 주에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출생과 결혼을 준비하듯, 죽음 또한 삶의 과정 중 하나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웰에이징, 웰다잉'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지에서 우물을 파고 유치원과 학교를 세우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기사 출처 - 크리스천비전)


    ▶문의: (562)977-4580 (OC 본부), (213)908-5034(LA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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