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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 섬기는교회 '성결세계선교센터'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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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케이 플로리다| 작성일2022-10-27 | 조회조회수 : 3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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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및 차세대 목회자 훈련센터

    섬기는교회, 부평제일교회 합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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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기는교회 '성결세계선교센터' 봉헌감사예배가 25일 열렸다. 사진은 예배 후 컷 테이프를 하고 있는 모습.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는 25일 게인스빌 리 로드 30에이커 부지 위에 ‘성결 세계선교센터’를 마련하고 봉헌감사예배를 가졌다.


    성결 세계선교센터는 섬기는 교회가 200만달러, 부평제일교회가 100만달러를 각각 출연해 마련됐다.


    김경천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부평제일교회 이봉남 장로가 기도했으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인 김주헌 목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요8:2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며, 하나님은 개인과 공동체의 성결을 요구한다”며 “끝까지 하나님이 쓰는 사람은 거룩과 성결을 유지하는 자”라고 강조했다.


    부평제일교회 김종웅 목사는 중남미 4개국에서 신학교 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수여했으며, 미국과 한국의 설결교단 해외선교위원장인 김신일 목사와 윤학희 목사는 안선홍, 김종웅 목사에게 감사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부평제일교회 김종원 장로와 섬기는 교회 하재권 장로는 선교센터 구입에서 봉헌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안선홍 목사는 봉헌사에서 “가장 큰 사랑은 선교이며, 선교의 최고의 표현은 희생이rh, 선교사는 십자가를 전하는 자이자 최고의 선교사는 십자가를 지는 자(passion)”라며 “부평제일교회의 큰 희생이 추후 섬기는 교회의 지속적인 희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 목사는 “추후 6명의 선교사가 독립적인 생활공간에서 선교훈련을 받고, 교단의 목사 및 선교사 자녀를 쉬게하고, 차세대 목회자들을 훈련하는 건축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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