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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 덴버 할렐루야교회 선교부흥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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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간포커스| 작성일2022-10-27 | 조회조회수 : 4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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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버 할렐루야교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김용의 선교사를 초청하여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라는 주제로 선교 부흥집회를 가졌다.
     


    덴버 할렐루야교회(담임목사 김창훈)는 순회선교단 단장이자 복음의 빛 선교협회 대표, 헤브론 선교대학교 이사장인 김용의 선교사를 초청해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라는 제목으로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선교부흥집회를 가졌다. 


    김용의 선교사는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자유케 하리라', '네 눈 주의 영광을 보네'라는 제목으로 21일 저녁 7시 22일 저녁 7시, 23일 오전 11시, 23일 저녁 7시 등 총 4차례에 걸쳐 복음과 은혜에 대해 강론했다. 


    김 선교사는 "복음은 생명이자 실제이지, 관념이나 지식이 아니다. 행동하는 신앙은 참 신앙이 아니다. "척"하는 신앙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공식 학력은 중학교 중퇴이며, 욕을 하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욕지거리는 자신의 집안의 상징이었으며, 난폭한 아버지로부터 학대받았던 어머니, 술집을 경영하던 불신가정의 아들로 태어나 따뜻한 부모의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고 성장해야 했던 자신의 어두웠던 과거를 간증했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가족이 몰락했고, 그는 당시 "세상을 저주하고 불사르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다 20대의 어느날 자신에게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가 찾아와 '너를 위해서라면 다시 죽을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듣고 비관주의의 사슬을 완전히 끊고 예수로 인해 완전한 자유인이 되었다"고 간증했다. 


    김 선교사는 "오직 예수 십자가 복음이면 충분하다"며, 십자가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거하는 신비한 복음의 영광을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이 독생자인 아들 예수까지 내어주며 전해주는 복음을 깨닫게 되면 지금까지 내게 실제가 될 수 없는 믿음은 결코 믿음이 아니며, 나를 변화시킬 수 없는 복음은 더이상 내게 복음이 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독자적인 사역보다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역의 자립과 도약을  위해 현장을 섬기는 것을 주로 하고 있다. 


    이하린 weeklyfocu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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