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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 덴버제일 감리교회 창립19주년 선교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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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주간포커스| 작성일2022-10-27 | 조회조회수 : 4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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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영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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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버제일 감리교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세네갈의  최근식 선교사를 초청하여 '한 영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갈망'이라는 주제로 선교 부흥회를 열었다. 


    덴버제일 감리교회(담임목사 손창달)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세네갈의 최근식 선교사를 초청하여 ‘한 영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갈망’이라는 주제로 선교회 부흥회를 열었다. 


    첫째 시간에는‘성령 받은 사람들’ 둘째 시간에는 ‘풍랑 중에 평안을 말하라’ 마지막 시간에는 ‘영광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과 더불어 사역을 소개할 때 성도들 모두가 감동을 받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최 선교사는 열악한 선교환경으로 인해 선교사들의 지원하지 않는‘사헬’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지게 하겠다는 소명으로  2003년‘해외선교회’ 소속으로 파송을 받아 지금껏 복음 전도에 열정을 쏟고 있다. 무엇보다도 풍토병으로 사모가 순교하는 일이 있었고, 또 선교사 자신도 코로나에 감염되어 사경을 헤맨 일도 있었고, 뿐만 아니라 올해 초에는 풍토병의 일종으로 이마 부분에 암 종양이 발생해서 급히 한국으로 귀국하여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다. 


    현재는 선교 센터를 건립해서 매주 태권도 훈련과 도서관 운영, 그리고 미술교실, 음악교실, 성경 학교, 그리고 매주일마다 예배를 열어 이슬람 국가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최 선교사는 이번 집회에서 "영적, 환경적인 어려움 가운데서도 죽음을 무릅쓰고 이슬람 국가에서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유에 대해 그 이유를 고백하기를 그 자신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랑에 빚진 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시간에 최선교사는 자신의 버킷 리스트에 대해 "무슬림 개종자들과 함께 춤을 추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복음 전하는 우리들의 삶에 분명한 기업의 복으로 약속해 주셨음을 믿고, 함께 그 영광의 길을 가자고" 권면하면서 집회를 마무리했다. 덴버제일 감리교회 주소는 15099 E. Hinsdale Dr., Centennial, CO 80112이며, 신앙 상담 및 문의는 303-521-2280으로 하면 된다. 


    이하린 weeklyfocu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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