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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 새생명 교회, 소리엘 (지명현 목사)초청 찬양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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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작성일2022-10-27 | 조회조회수 : 2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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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나 새생명 장로교회 (담임 이성재 목사)는 10월 23일 오전 8시와 10시20분 1, 2부 주일예배 시간에 소리엘 (지명현 목사)초청 찬양예배를 가졌다.


    1부 예배에서는 찬양팀의 찬양이 있은 후 김대현 집사가 대표기도를 인도했다. 글로리아 찬양대는 '주님 사랑해요'라는 곡을 찬양했고 이성재 목사는 성경 '요한복음 15장 4, 5절'을 봉독했다.


    이성재 목사의 간단한 소개후 단에 오른 지명현 목사는 "내 안에 거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에 앞서 그는 "하나님이시여"라는 곡을 불렀다. 이곡은 1990년 제1회 CBS 기독교 방송국 주최, 창작 복음성가제에서 남성 듀엣 '소리엘'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해서 은상을 수상한 곡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리고 그 후로 '소리엘'은 CCM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고 활발한 사역을 감당해왔다.


    그는 예수님은 생명의 떡, 세상의 빛, 선한 목자, 길이요, 진리요, 생명 그리고 참 포도나무라고 예수님이 자신을 정의하신 7가지를 소개하며 그 중 마지막 참 포도나무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그는 자신이 미국에 와서 목회자가 되기위해 미국교회에서 공부를 시작했을 당시 영어가 힘들어서 포기하겠다고 결심하고 학우에게 내일부터 학업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고 집으로 돌아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날 저녁 성령님이 자신에게 깊은 영감을 주셨는데 바로 "붙어만 있어라"였다고 간증했다.


    그는 다음날 자신의 학업포기 결심을 뒤집고 다시 학교에 나가 학우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후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당시 그를 붙들었던 한마디, 포도송이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을 때 생명을 가질 수 있듯이 "붙어만 있어라"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나님은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완벽함을 원하지 않으시고 최선을 다하길 원하신다고 말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주님 안에 거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에게 반드시 축복을 주시고 그 축복은 흐르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신실하신 하나님", "나로부터 시작되리" "야곱의 축복"이라는 찬양을 부르고 집회를 마무리했다.


    지명현 목사는 10년 동안 해온 나성영락교회에서의 사역을 내려놓고 'Soriel For Church & Mission' (교회와 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소리 / 약칭: SFCM) 이라는 새로운 사역단체를 시작했다. 그는 미국 50개 주는 물론 한국과 전 세계를 다니며 교회와 선교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찬양과 복음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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