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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그레잇넥교회 창립45주년 기념 감사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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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10-25 | 조회조회수 : 4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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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그레잇넥교회(담임 양민석목사)는 10월23일(주일) 오후5시 창립 45주년 기념 감사 및 임직예배를 열었다.


    이날 임직자는 시무장로에 최성, 음악전도사에 김경숙, 시무권사에 김진한‧김두영‧이서우‧백경희‧황임주‧이승연, 명예권사에 김희재‧이동인, 신천집사에 이관진‧송경화씨 등 모두 12명이 임직됐다.


    김종일목사(뉴욕성서교회)는 마태복음 5장1-9절을 인용해 ‘화평케 하는 자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요섭목사(퀸즈중앙교회)의 집례의 집사 임직식에서 이요섭목사는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과거는 정리해야 한다. 우리도 교회와 세상 중 하나를 선택 하는 결단을 해야 한다. 주님도 이 땅에 집사, 즉 섬기려 오셨다. 세상을 닦기 전에 우리 마음부터 청결하게 닦아야 한다. 교회와 성도 그리고 목사님을 잘 섬기는 집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김정호목사(후러싱제일교회) 집례의 권사 임직식에서 김정호목사는 권면을 통해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권사님들에게 부탁한다. 여러분의 삶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양민석목사님에게 기도를 받으시기 원한다. 목사에겐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문제를 일으키는 권사가 되지 말고 문제를 해결하는 권사가 되기 바라고 목사를 사랑하는 권사가 되기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장로임직을 집례한 양민석담임목사(뉴욕연회한인연합회회장)는 “담임목사의 지도아래 섬김의 리더로서 본을 보이고 헌신을 다함으로 교회에 충성된 장로들이 되기 바란다. 또 성도들을 방문하며 낙심한 자를 권면하고 불신자들에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하는 장로님들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장로임직에서 김영식목사(뉴욕벧엘교회)는 권면을 통해 “주님 말씀하시기를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네 멍에를 매고 나에게 와서 배우라’하셨다. 온유란 낮아진다는 뜻이다. 장로님들은 낮아진 곳에서 교회와 성도와 목사님을 섬기기 바라며 이 교회에서 최고로 겸손한 장로들이 되어 교회를 부흥시키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축원 한다”고 전했다.


    양민석목사는 김경숙지휘자에게 전도사 임명을 하면서 “김전도사는 World Mission대학에서 신학석사(Th.M.)를 마쳤다. 김전도사에게 주는 전도사 임직은 교단이 아닌 교회에서 신앙상담할 수 있는 전도사로 안수식을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임직자 대표로 인사한 최성 장로는 “교회설립 45주년이다. 이렇게 뜻 깊은 날 임직을 받게 되어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임직은 힘들고 무거운 직이다. 그런데도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은 저희가 잘나고 준비된 자이기 때문이 아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부족을 채워주실 것을 믿고 이 자리에 섰다. 시간이 지나 저희들이 잘못할 때에 여러분의 사랑으로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인사했다.


    또 임직자 모두는 ‘임직자의 기도’를 통해 “성도들에게는 믿음과 생활의 본이 되게 하시고 주께서 사랑하시는 목자의 손을 항상 떠받들게 하시며 주의 종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사랑하게 해 달라”고 함께 기도했다.


    이날 감사 및 임직예배는 양민석담임목사의 인도, 유석인권사의 기도, 안광미집사의 성경봉독, 성가대의 찬양, 김종일목사의 설교, 장로임직식, 권사임직식, 집사임직식, 김경숙전도사 소개 및 임직안수, 특주, 임직자의 기도, 임직자 대표 인사, 양군식강도사(뉴욕효신장로교회)의 특송, 광고, 이추실목사(은퇴‧그레잇넥교회선교목사)의 축도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고 박도영목사의 감사만찬 기도 후 참석자들은 친교실로 옮겨 만찬을 들며 친교를 나누었다. 


    그레잇넥교회 임직 예배[기독뉴스]

    https://photos.app.goo.gl/c7SBHMqFCHCpYWF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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