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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 새빛교회 창립 15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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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작성일2022-10-19 | 조회조회수 : 2,0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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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조나 새빛교회 (담임 오천국 목사) 창립 15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이 10월 16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예배는 오천국 담임목사가 인도했다. 찬양팀의 찬양 후 정석환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다.

    성경 '스가랴 4장 1~14절'을 봉독한 후 찬양대가 '우리가 교회입니다'를 특송했다.


    성도들의 "할렐루야" 인사와 함께 단에 오른 휴스턴 주사랑교회의 박규석 목사는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규석 목사는 미국에 와서 유학생들과 함께 성경공부를 시작했다가 교회를 개척하게된 과정, 그 후 예배당을 건축할 때 모든 과정을 일일이 주관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했다.


    그는 "오늘 읽은 성경말씀을 보면 우상숭배로 인해 바벨론에서 70여년간 종살이를 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복의 환상을 보여주셨다"며 "한번도 새빛교회를 잊지 않으신 하나님은 정해진 시간이 되면 축복하셔서 이 교회가 회복되고 가정과 나라 그리고 우리 인생의 회복이 된다"고 역설했다. "이는 아무리 힘을 쓰고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힘으로 하나님이 해주심을 명심하라"고 말했다.


    그는 임직자들에게 "교회에 충성하되 특별히 새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여러분이 뿌린 눈물이 바닥에 떨어지면 이 교회는 그것을 통해 성장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식이 거행됐다.


    오천국 목사는 안수집사로 임직받는 김태영, 김현우 집사와 주정화, 정전옥 권사 임직자들을 단에 불러세우고 그들이 수년간 교회를 위해 보여준 헌신을 소개하고 그들로부터 선서를 받았다.


    이어 안수위원들이 두명의 안수집사 임직자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한 후 오천국 목사는 김태영, 김현우 집사가 새빛교회의 안수집사됨을 선포했다.


    또한 주정화, 정전옥 권사에게는 축복기도를 한 후 이들의 본 교회 권사됨을 선포했다.

    교회에서는 임직자들에게 임직기념패를 증정했고 이하연 자매가 특송으로 '나의 일생 사는동안'이라는 곡을 노래했다.


    예배는 박규석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무리됐다. 교회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점심과 기념선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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