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작은교회 목회자 부부를 위한 힐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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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포 커뮤니티 2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 마쳐
GIFT for Community가 작은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2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가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었다.
‘기프트 포 커뮤니티’는 비영리 단체로서 조셉 전 박사(의사)와 리디아 전 박사(공인 심리학 박사)가 공동대표로 있다.
이번 세미나는 총 6개월 프로그램으로, 내년 4월까지 후속 모임과 배움, 나눔의 시간들이 이어지는데 모든 등록비는 무료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 약 5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했는데 주님 안에서 같이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많이 울고, 웃고, 나누고, 기도하고, 힐링 받고, 힘을 얻는 귀한 시간들이었다.
리디아 전 박사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함께 하셔서 은혜로운 세미나를 마쳤다.
참가자들은 웃고 나누고 기도하며 힐링의 시간을 체험했다
1차에는 별 후원없이 GIFT에서 전액 부담으로 진행 되었지만 2차 때는 여러분들이 20불부터 후원의 손길을 보내 주시고 또 단체로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도 후원금을 보내 주셔서 더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봉사자 10분 들은 새벽 4시부터 풍성한 아침을 만들기 위해서 음식을 준비하시고, 3일 동안 정성껏 섬겨 주셨다”고 말하고 “더 뜻깊은 것은 큰 교회나 단체에서 크게 후원한 것이 아니라 평신도들과 개인들이 조금씩 힘을 모으고 또 헌신된 섬김으로 현재 사역하시는 작은 교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온 정성을 다해서 섬겼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프트가 주관하고 전달훈 박사와 전 리디아 박사가 주강사로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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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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