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선한목자교회 임직감사예배- 원로장로 추대 및 시무장로∙안수집사∙권사∙집사 20명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 KCMUSA

[NY] 선한목자교회 임직감사예배- 원로장로 추대 및 시무장로∙안수집사∙권사∙집사 20명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본문 바로가기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홈 > 뉴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NY] 선한목자교회 임직감사예배- 원로장로 추대 및 시무장로∙안수집사∙권사∙집사 20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10-18 | 조회조회수 : 883회

    본문

    c9a0b9124467b4a8d351f9f5cee10b1b_1666127167_8834.jpg
     

    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목사)는 10월16일(주일) 오후3시 임직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임직자는 정태관‧서도석(이메리투스‧원로장로), 이영철‧윤영‧한문섭(시무장로), 강도권‧임채흥‧정준규‧허조셉(안수집사), 소정자‧유경인‧홍춘실(시무권사)등 12명이 임직됐고 강미완‧문영인‧문수연‧민관홍‧이선미‧이정란‧임태옥‧홍제니씨 등 8명이 집사로 임명됐다.


    임직감사예배에서 이성희목사(뉴욕새교회 담임)는 ‘잊지 못할 사람들’(롬16:1-16)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을 도운 많은 협력자의 이름처럼 오늘 임직자들의 이름도 충성스런 일꾼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성희목사는 “직분자를 선택하는 것은 인기투표가 아니다”고 단언하면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만세 전의 선택이다. 선한목자교회를 박준열목사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뜻을 순종으로 받아들여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목회사역을 돕고 협력하는 일에 충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준성목사(뉴욕교협부회장)는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주는 권면을 통해 “임직을 받는 이유가 있다. 교회와 목사가 하는 일에 협력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눈과 귀와 마음을 교회 일에 쏟아야 한다. 손님처럼 왔다 가면서 ‘나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하겠지’라고 하면 안 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없다. 임직자는 교회의 기둥이다. 기둥은 기둥답게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 성도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임직자들은 잘 알아야 하고 목사님의 필요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야 한다. ‘목사님이 다 알아서 하겠지’ 그건 아니다. 교회는 임직자가 이끌어야 하고 목사님이 기도하면서 제시하는 방향을 충분히 써포트해야 한다”고 임직자들을 권면했다.


    또 교우들에게 주는 권면으로 “진리수호와 복음을 전파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뉴욕에는 이단들이 많다. 이단들에 대한 대처를 잘 하고 솔선수범하여 복음을 전파하며 임직자가 아니라도 임직자의 마음을 가지고 교회를 잘 섬기기를 원한다”고 권면했다.


    이어서 박희열목사(빌립보교회)는 축사를 통해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디모데전서 1장12절에 보면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시니’란 말씀이 있다. 직분은 사람이 주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오늘 임직자들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셨고 하나님께서 부르셨으니 축하 받으실 만 하다. 또 충성하는 자에게는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다. 임직자들은 더 충성의 기회가 주어졌으니 그에 상응하는 상급을 받으시기 바란다. 받은 직분 변함없이 끝까지 지켜서 하늘 상급을 받으시기를 축복한다”고 축사했다.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1부 감사예배, 2부 임직식, 3부 축하의 순으로 열렸다.


    박준열 담임목사의 인도로 열린 감사예배는 예배 전 찬양인도(선한목자교회‧박성수목사), 기도(어린양교회‧류승례목사), 찬양(EM찬양팀), 성경봉독(어린양교회‧그레이스 임목사), 설교(뉴욕새교회‧이성희목사‧로마서 16장1-16절‧제목: 잊지 못할 사람들), 찬송(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헌금(헌금위원 문영인집사‧민관홍집사), 봉헌기도(충신교회‧안재현목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임직식은 정태관장로‧서도석장로의 이메리투스(원로) 장로 임직, 공포 및 임직패와 선물증정(당회장 박준열목사), 시무장로‧안수집사‧시무권사 임직 받는 자에게 서약‧교우들에게 서약, 시무장로 임직, 안수기도(RCA목회자), 악수례, 공포, 임직패증정, 안수집사임직,  안수기도(RCA목회자), 시무권사 임직, 안수기도(RCA목회자), 집사 임명 및 공포, 임명장 증정으로 계속됐다.


    3부 축하의 시간은 이준성목사의 권면, 박희열목사의 축사, 축주 연주(피아노 박성태‧오보에 이정석), 인사 및 광고(김병기장로), 찬송(496장 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써), 축도(신광교회‧한재홍목사)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나고 조대형목사(실로암교회)의 식사기도 후 참석자들은 친교실로 옮겨 식사를 들며 친교를 나누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