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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아이에아한인연합감리교회 창립 46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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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10-13 | 조회조회수 : 9,9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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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아한인연합감리교회 창립 46주년 기념예배 


    아이에아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현 목사) 창립 46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2일(주일)에 열렸다.  


    이성현 목사는 “창립 46주년 기념주일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앞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하며, 그 감사한 마음을 주님께 담아드리는 창립기념주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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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찬양대가 찬양하고 있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이성현 목사 사회로 시작된 11시 예배는 전남순 장로가 기도했으며 연합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어 권종석 장로 은퇴찬하예식이 있었다. 권종석 장로는 “주님의 은혜가운데 은퇴를 하게 되었다. 못난 질그릇인 저를 주님의 도구로 사용해주신것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부족한 저에게 은퇴찬하예식 마련해준 교회와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 믿음의 선배들이 닦아놓은 굳건한 반석위에서 교우여러분들의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헌신이 풍성히 열매맺기를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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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현 담임목사가 권종석 은퇴 장로에게 격려하고 있다


    이어 이성현 목사가 ‘교회의 DNA-하나님의 선물(엡2:1-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성현 목사는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허물과 죄로 죽은 자였다. 이는 영적으로 죽었다는 것이다. 인간에게 영생이 있다. 영이죽은 사람은 첫째 세상의 풍조를 따른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살지못하고 시대적 풍조에 따라가게 되었다. 둘째 공중의, 권세잡은 자를 따른다. 그것은 사탄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다. 세째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산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을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게 하신다. 그래서 진노의 자녀에서 복받는 자녀가 되게 하셨다”며 “예수믿으면 막연하던 천국소망이 분명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이지만 우리의 것이 되는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받응할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팬데믹은 목회자들에게 정신차리라고 하신것 같다. 그동안 교회가 건강하지 못한 여러이유중 바른신학을 가지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건강하지 못한 교회관이 그릇된 목회철학과 방법론을 가지고 있었고 그걸로 교회성장을 이루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안에 하신 구원에 대한 분명한 깨달음이다. 교회의 근원적 출발점은 구원의 감격이다. 구원의 확신은 신앙의 시작이고 출발점이다. 그리스도안에 이루어진 구원은 나만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다. 개인의 구원도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46년전 이곳에 세워진 아이에아교회도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했다. 이어 이주연 집사가 간증했으며 카리스남성중창단이 특송했다. 이날 예배는 이성현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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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가 마친후 창립46주년을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에아한인연합감리교회는 1975년 하와이 지방회 아시아태평양목회위원회와 한인목회위원회가 호놀룰루 서부지역에 한인교회 개척을 결의했으며, 1976년 창설준비위원회 구성 103일 하와이 아이에아에서 하와이 지방 감리사 얼 커나한 목사 사회로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금까지 한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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