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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제38회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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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찬타임스| 작성일2022-10-10 | 조회조회수 : 8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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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세대와 함께 자라가자’주제로 총회장에 한태일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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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8회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의 총회가 10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사흘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LA 로뎀장로교회(박일룡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제38회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의 총회(총회장 정지호 목사)가 지난 10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사흘간 114명의 총대가 모인 가운데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LA 로뎀장로교회(박일룡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다음 세대와 함께 자라가자’(벧후 3:18)는 주제 아래 진행된 고신 총회는 첫날 개회예배에서 가든교회를 섬기고 있는 한태일 목사(부총회장)가 이번 주제와 같은 고린도후서 3장 18절의 말씀으로 ‘다음 세대와 함께 자라가자’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한태일 목사는 “몸은 어른인데 아직도 우유를 먹고 있다면 부모에게는 엄청난 걱정거리가 될 것이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라서 주님의 양들을 말씀으로 먹이고, 가르치고, 돌보고 있는데 자라지 않는다면 얼마나 안타깝고, 답답할까? 그런데 목회자들도 과연 나는 자라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목회자인 우리가 자라고 있지 않다면 하나님도 얼마나 안타깝게 여기시며 안쓰러워 하실지 생각해보라. 자란다는 것은 변화를 가리킨다. 우리들은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부단히 변화되는 성화를 이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주님의 명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자라가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자라가야 하나? 첫째,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타락할까 조심하라. 둘째,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 않도록 분별하라. 그리하여 은혜 안에 자라가라. 그러면 겸손하게 된다. 또한 주님을 아는 지식 안에 자라가라. 경험적으로 하나님을 알게 된다. 성도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다음 세대도 자라가면서 온전한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축원한다.”고 말씀을 맺었다. 


    둘째날 진행된 신임 총회장 선출에서는 총회장에 한태일 목사, 목사 부총회장 정인석 목사, 장로 부총회장 성기돈 장로, 서기 양성일 목사, 부서기 석진철 목사, 회록서기 곽동호 목사, 부회록 서기 정기락 목사가 각각 신임 회장단으로 선출되었다.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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