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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겟세마네교회 추계부흥성회 “주님 말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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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9-29 | 조회조회수 : 5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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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겟세마네교회(담임 이지용목사)는 최광천목사(영성훈련원장·송내 흰돌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주님 말씀 하소서’란 주제로 9월20일(화) 오후8시부터 9월25일(주일) 오후2시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추계부흥성회를 열었다.


    다섯째 날 집회에서 이지용목사는 “추계부흥성회를 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기도와 특송과 축도로 함께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찬양팀과 더불어 직접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웠다. 


    대표기도를 인도한 안승백목사(오른손 구제센터 대표)는 “다같이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하자”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예배, 주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예배, 영혼이 살아나는 예배로 이끌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강사로 나선 최목사는 고린도후서3장6절을 인용한 ‘두 개의 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내가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노력했으나 변화가 없었다. 만족이 없었다. 사람들을 만나면 서로 불편했다. 그러나 주님을 찾기 시작하자 내 안에 변화가 일어났고 사람들을 만나도 마음이 편안해 졌다”며 “눅11장33-36절을 보면 몸의 등불은 눈이라고 말씀하는데, 안이 밝아야 밖이 밝아 보이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목사는 “의식의 밝기라는 도표를 설명하며 가장 높은 것은 ‘깨달음’이고 가장 낮은 것은 ‘수치심’인데 밖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내가 보는 눈의 상태가 어떠하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나오미의 두 며느리 중 오르바는 상황을 어둡게 보았기에 떠나버렸지만 룻은 주님의 말씀을 긍정적으로 보는 믿음으로 시어머니를 따라 다윗의 증조할머니요,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는 큰 복을 받았다. 즉 하나님은 우리를 환경으로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인도하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최목사는 엡4:11-13절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많은 것보다 성도가 온전한 것을 좋아하는데, 온전하다는 것은 아는 것과 믿는 것의 연합이고 성도가 온전해지는 것은 주님을 위해서 봉사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함이다”며 또한 고후4:7-10절을 인용하며 “능력은 내 안에 계신 주님으로 우리 밖의 환경을 이기는 것인데, 주님의 마음을 가지면 우리 안에서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내 속에 믿음으로 ‘예수’을 품어야 하는데, 그러면 또 다른 예수가 내 속에서 나와 전도를 하게 된다”고 설교했다.


    한편 집회 일정은 △첫번째 9월20일(화) 저녁8시 이지용목사의 인도로 기도 지인식목사, 성경말씀 요10:9-10, 특송 할렐루야 찬양대, 최광천목사의 설교(두 개의 문), 헌금특송 오태환목사가정, 축도 최광천목사 △ 두번째 9월21일(수) 저녁8시 이지용목사의 인도로 기도 박현종집사, 성경말씀 고전2:9-10, 특송 박영경집사, 최광천목사의 설교(속지 말라I), 헌금특송 박영경집사, 축도 최광천목사 △ 세번째 9월22일(목) 저녁8시 이지용목사의 인도로 기도 오태환목사, 성경말씀 히11:1-3, 특송 크리스챤코럴합창단, 최광천목사의 설교(속지 말라II), 헌금특송 최종원선생, 축도 최광천목사 △ 네번째 9월23일(금) 저녁8시 이지용목사의 인도로 기도 이다윗목사, 성경말씀 롬10:1-10, 특송 월드밀알찬양신학교, 최광천목사의 설교(의로운 자의 표), 헌금특송 밝은빛 교회, 축도 김상근목사 △ 다섯번째 9월24일(토) 저녁8시 이지용목사의 인도로 기도 안승백목사, 성경말씀 고후3:6, 특송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최광천목사의 설교(두 개의 길), 헌금특송 두란노영성스쿨, 축도 김경수목사 △ 여섯번째 9월25일(주) 오전11시 이지용목사의 인도와 기도, 성경말씀 고전15:42-49, 특송 할렐루야 찬양대, 최광천목사의 설교(살아난 사람), 헌금특송 지정은목사, 축도 이지용목사 △ 일곱번째 9월25일(주) 오후2시 이지용목사의 인도로 기도 김진모장로, 성경말씀 딤후4:9-18, 특송 할렐루야 찬양대, 최광천목사의 설교(사자의 입에서 구원), 헌금특송 여성중창, 축도 최광천목사 등으로 7차례의 추계부흥성회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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