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10월 복음화대회 앞두고 준비기도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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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대회를 위한 발대식과 기도회를 가진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임원 및 참석자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목사, 이하 교협, 훼잇빌침례교회)는 9월 12일(월) 오전 11시, 프라미스교회(최승혁 목사)에서 오는 10월에 개최될 복음화대회를 위한 조직을 구성하고, 발대식과 함께 기도회를 가졌다.
준비기도회는 이문규 목사(준비위원장, 한빛교회)의 인도로 최승일 목사(애틀랜타목사회 부회장, 감사교회)의 기도후, 남궁전 목사(교협 이사장, 베다니교회)가 고후 6:1-10절의 말씀을 요지로 ‘하나님의 동역자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하는 남궁전 목사(교협 이사장, 베다니교회)
남궁전 목사는 “교회는 은혜의 공동체이다. 그러나 불행히 코비드의 영향으로 은혜가 실종되버리고 말았다. 지금은 대면예배에 참석하는 기존의 3분의 1교인들을 대상으로 목회를 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고난을 감수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무장하라.”고 참석한 목회자들을 향해 촉구했다.
이어서 진행된 합심기도는 백성봉 목사(교협 이사서기, 코람데오교회)가 ‘애틀랜타의 모든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황영호 목사(우주교회)가 ‘미국, 한국, 모든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시켜 주소서!’, 류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가 ‘애틀랜타의 모든 한인 가정과 기업들에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시켜 주소서!’라는 제목으로 통성 기도를 인도했다.
기도를 하는 황영호 목사(우주교회)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도 “성공적인 복음화대회를 통해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준비기도회는 애틀랜타 원로목사회장인 윤도기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한편, 2022 애틀랜타 복음화대회는 오는 10월 19일(수)부터 23일(주)까지 성약장로교회(19-20일)와 프라미스교회(21-23일)에서 열리며 강남중앙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병락 목사를 강사로 ‘은혜의 회복’(히 4:16)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다음 준비기도회는 성약장로교회에서 9월 22일(목)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한상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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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타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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