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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KPCA 동남‧필라노회 합병 -동노회로 출발 초대노회장 호성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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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9-16 | 조회조회수 : 1,6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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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한인장로회(KPCA) 필라노회와 동남노회가 통합해 동노회로 출범했다. 초대노회장에는 호성기목사가 선출됐다.


    지난 9월12일(월) 필라안디옥교회에서 개최된 제1회 동노회 정기노회에는 목사회원 28명중 27명이, 장로총대 23명중 13명이 각각 참석하여 성원이 됐다.


    통합노회는 노회의 합병을 통해 노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노회 본연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지난 4년여의 노력 끝에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총회의 승인을 얻어 동노회로 출범을 했다.


    동노회는 해외한인장로회의 창립노회였지만 분열을 거듭하다 소멸되었으나 복원되어 미동부 전역에 걸친 광범위한 지역을 관장하게 됐다.


    제1부 감사예배는 각 시찰회별 4인의 멤버로 총 8명이 참여한 동노회 남성중창단의 ‘평화의 기도’ 특별찬양으로 은혜스런 분위기 가운데, 통합노회장으로 추대된 호성기목사(필라안디옥교회담임)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호성기 목사는 ‘나를 살리는 부흥은 어디서 오나?’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며 교회 본연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동노회 모든 회원교회와 회원들이 되자”며 “총회 안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노회로 성장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박상근 총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서명성 목사부총회장은 통합선언을 통해 동노회의 출범을 공식화한 가운데, 총회장 명의 감사장을 통합 직전 노회장인 호성기(필라), 정지현(동남) 목사에게 각각 수여했다.


    제2부 회무에서는 ‘동노회 규칙’을 채택한 후, 임원선거를 통해 노회장 호성기목사, 목사부노회장 이재광목사, 장로부노회장 조수성장로를 선출한 후 회장단이 발표한 임원명단을 추인하였고, 시찰회, 공천헌의위원회 및 각 위원회 보고를 완료한 후 폐회했다.


    이튿날인 9월 13일(화)에는 오전 10시부터 그레이스교회 홍대권목사가 진행한 ‘친교의 시간’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점심 후 랭캐스터 밀레니엄 극장에서 뮤지컬 ‘다윗’을 단체 관람하는 등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노회는 연 2회 정기노회를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키로 하였으며, 창립노회에 동남시찰회 소속회원과 가족등 40여명이 참여하는 등 열기가 고조된데 힘입어, 2023년 3월 봄노회는 플로리다 탬파제일장로교회에서 필라시찰회 소속 회원과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키로 했다.


    이날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호성기 목사, 부노회장 이재광목사, 부노회장 조수성장로, 서기 최무림목사, 부서기 함종협목사, 회록서기 정지현목사, 부회록서기 이민우목사, 회계 한광호장로, 부회계 박상원장로, 감사 김치문목사, 감사 김영천목사, 웹간사 홍대권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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