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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뉴욕선교대회를 위한 2차 기도회, 국가 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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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5-16 | 조회조회수 : 8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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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한 사람이 일어설 때 그 나라가 회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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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선교대회 준비를 위한 2차 기도회를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열렸다


    뉴욕교협의 2/4 분기 교협사역 감사와 5월 뉴욕 선교 대회를 위한 제 2차 준비 기도회 및 국가 기도의 날 행사를 5월 5일 오전 10시 30분에 뉴욕그레잇넥 교회(담임 양민석 목사)에서 가졌다.


    1부 예배는 임영건 목사(총무)의 인도로 기도 노재화 목사(전 성결 신학대학장), 성경봉독 심화자 목사(중보기도분과), 설교 정방영 목사(뉴욕제자교회), 합심통성기도(박황우, 김희숙, 정숙자, 이진아, 박이스라엘, 이지용 목사), 축도 조의호 목사(시문학분과) 순서로 진행 되었다.  


    “왜 선교해야 되는가”라는 주제로 정방영 목사는 뉴욕선교대회를 앞두고 왜 우리가 선교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에서도 그 땅에 남아 있는 선교사님의 소식을 나누었다. 모두가 선교를 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실제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 우리의 현주소이며, 목회자들 역시도 전도하고, 선교하기 위하여 밖으로 나아가 전해야 함을 말하였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 바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기에 그 사명을 감당하여 하늘나라의 상급을 쌓기 위하여 선교를 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합심 통성기도 시간에는 교협 2/4분기 사역을 감사, 고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하여, 한인 디아스포라와 뉴욕을 위하여,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 전 세계교회 영성을 위하여, 뉴욕선교대회를 위하여 각 주제별 인도자의 기도인도로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사역 보고에서는 국가 기도의 날을 맞이하여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김영환 사역자의 인도에 맞춰 제창하였고, 김회복 목사(회장)의 인사와 임영건 목사(총무), 유승례 목사( Event Coordinator), 이창종 목사 (준비위원장), 김경열 목사(준비위원 실무총무)의 경과 보고가 있었다.


    특히 라디오 AM 1660을 통한 뉴욕선교대회 후원금 모금 생방송이 성공적으로 진행 되었음을 보고하였다. 또한, 5월 18일에 개최 대는 선교대회 후원을 위한 범동포 골프 대회 준비 경과에 대한 보고에서 골프대회를 편견을 가지고 볼 것이 아니라 그 목적이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후원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주위에 알려 줄 것을 강조하였고 많은 참여를 촉구하였으며 모든 순서가 안창의 목사의 축도로 폐회 하였다. 뉴욕선교대회를 위한 3차 기도회는 5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 뉴욕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김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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