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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목사 초청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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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4-29 | 조회조회수 : 6,3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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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김희복목사)는 4월26일(화) 오전8시 레오날드연회장(그레잇넥)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목사 초청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임영건목사(교협총무)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에서 이만호목사(교협증경회장단 회장대행)는 기도로 “절대 감사의 사람이 되게, 믿음의 사람이 되게, 성령의 사람이 되게,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믿음의 사람은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뉴욕교협의 선교행사와 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큰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해 주시고 오늘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능력과 사랑의 시간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회장 김희복목사는 이영훈목사 환영사에서 “멀리서 뉴욕에 도착한 이영훈목사님을 환영한다. 뉴욕에 올 때마다 뉴욕 교계의 어르신과 목사님들을 초청해 서로 교제할 수 있도록 해주어 감사드린다. 이영훈목사는 모세와같은 하나님의 종이다. 세계의 수도는 뉴욕이다. 뉴욕에서 열리는 선교대회를 위해 영적인 교제와 사랑의 귀한 시간되기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목사는 미가서 6장8절을 인용한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3일만에 끝날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전쟁이 종식되게 기도해 주기 바란다. 복음 외에는 북한을 변화시킬 방법이 없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정의를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목사는 이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오미크론에 걸려 1주일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성경만 보았다. 가끔 멈추어 보는 것도 좋다. 하나님앞에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교회가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돌보아야 한다.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도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위해 사역해야 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계속해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동행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주의 종들로 살다 주님 앞에 가야 한다. 한경직목사는 신사참배한 것을 고백하고 자신을 죄인이라고 했다. 후배들은 그를 용서했다. 이같이 후배들이 덮어줄 수 있어야 한다. 성숙한 교회, 성숙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미국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다. 여러분을 만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설교했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임영건목사의 인도, 이광선찬양사역자의 반주, 이만호목사의 기도, 김희복목사의 환영사, 조동현장로(교협부이사장)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김영환전도사의 특송, 이영훈목사의 설교, 교협광고, 황경일목사(교협증경회장)의 축도, 이준성목사(교협부회장)의 식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식사를 하면서 서로 교제를 나누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교협은 선교대회 후원을 위한 범동포 골프대회를 5월18일(수) 갖는다. 교협이 주최하는 선교대회는 5월26일(목)부터 29일(주일)까지 뉴욕장로교회(김학진목사)에 열리며 선교대회에는 김용의 선교사를 비롯해 15명의 선교사가 참여한다. 교협의 2022년 할렐루야복음화전도대회는 7월28일(목)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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