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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미주크리스챤문인협회 신년하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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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2-09 | 조회조회수 : 1,6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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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6일 총회 등 연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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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 신년하례 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미주크리스챤문인협회(회장 송종록 목사) 신년하례 예배가 1월 29일 오전 10시 로텍스 호텔에서 열렸다. 


    회장 송종록 목사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김대준 목사(LA비전교회 담임)가 시편 84:3-7을 설교했다. 김대준 목사는 “영원한 것에 가치를 둘 때 변함없는 행복이 추구가 된다”며 “크리스챤문인협회 회원들이 영원한 분인 하나님 앞에서 묵상하고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해 받은 메시지로 영원한 행복의 길로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문인협회에서 성령 은혜에 사로잡혀 글을 쓰고 나눌 때 어떤 영혼이 감격에 사로잡혀 하나님 앞에 행복 나누게 될지 모른다. 하나님께 힘 얻고 예배하고 존전 앞에 글 쓰고 나누는 것이 행복한 것이다. 이러한 삶 영원토록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송종록 회장이 2022년도 본 협회의 연간 계획을 발표했다. 송 회장은 “오늘 신년하례예배가 열렸고 다음모임은 2월 26일 총회로 모이게 된다. 그리고 5월 마지막 주에 33회 크리스챤문집 출판기념회를 갖게 된다. 출판기념회는 시인 33인 선정해서 족자로 제작해서 증정하게 되며 제4회 시화전을 겸해서 열게 된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7월 하순에 신인상 시상식, 8월 야유회식으로 해변문학제(가칭)을 갖게 되고 11월 송년회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송 목사는 “코로나시기를 지내고 있어 모임을 갖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카톡방과 줌을 통해 작품 나눔, 특강을 진행하려고 한다. 특강은 매월 첫 주 목요일 저녁 7시로 갖게 되며 2월에는 10일에 모이게 되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은 송종록 회장 기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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