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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 부회장 박근재 목사, 이건일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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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2-02-01 | 조회조회수 : 11,8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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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기 뉴저지교협 임시총회, 감사 최다니엘 사관 윤석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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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기 뉴저지교협 임시총회를 마치고 임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제35회기 뉴저지교협(회장 고한승 목사)이 1월 18일 오전 10시30분 뉴저지연합교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목사 부회장에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 평신도 부회장 이건일 장로(시온제일교회), 감사 최다니엘 사관(구세군잉글우드한인교회)과 윤석래 장로(뉴저지연합장로교회)를 선출했다.


    뉴저지교협은 지난해 9월 3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부정 논란이 있었던 투표 결과로 단독 부회장 후보로 출마한 육민호 목사가 당선되지 못했으며, 당시 사회를 보았던 고한승 목사가 혼란 속에 평신도 부회장과 감사를 선출하지 않고 서둘러 폐회를 선언했기에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부회장들과 감사들을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도 혼란이 있었다. 


    34회기 선관위(위원장 장동신 목사)와 35회기 선관위(위원장 윤명호 목사), 지난 정기총회 시 부회장 후보였던 육민호 목사 등 관련된 문제와 발언들이 있었다. 


    요약하면 △선거관리위원회 임무는 총회 3개월 전에서부터 다음 총회 3개월 전까지 △감사를 임원이 추천할 수 없다 △재선거 하려면 후보는 육민호 목사가 돼야 한다 △34회기 선관위의 자가당착이다 등의 주장이 오갔으며 지난 총회의 후보였던 육민호 목사는 자신은 사퇴하겠다며 사과할 것은 사과하라고 말했다.


    또 회원 김주동 목사는 ‘법과 절차 무시하는 얼렁뚱땅 하지 말라’고 발언했다. 여러 발언들이 오간 후 양춘길 목사는 “뉴저지교협이 참으로 위대하다. 법으로 따지고 그에 대한 해석을 다 들었다. 그리고 법위에 덕으로 덮었다. 연합과 화합을 위해서”라고 말했으며 회의가 진행됐다.


    <정리: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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