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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미 동남부 감리교 원로목사회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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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1-12-16 | 조회조회수 : 1,3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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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란타 한인교회서 탁구대회, 특강, 캐롤부르기등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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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부 지역 감리교 원로목사회 정기모임이 아틀란타 한인교미 동남부한인감리회서 열렸다


    미 동남부한인감리교 원로목사회(회장 홍연표 목사)는 지난 1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아틀란타 한인교회서 12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를 겸한 정기 모임은 아틀란타 한인교회 임시담임목사로 파송받은 조영진 감독을 격려하는 뜻에서 이 교회서 모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친선 탁구대회가 열렸고 조대현 목사가 인도하는 은혜의 찬송과 캐롤부르기, 한상신 목사가 제공한 점심으로 식사하며 교제를 나눴다. 이어 속개된 모임에서는 크리스 김 선교사의 특강이 있었다. 예수전도단 소속이며 뉴버전침례교회 소속 선교사인 크리스 김 선교사는 북한 나진, 선봉에서 20여년간 흑염소 농장을 경영했던 경험담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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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진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오른쪽 위는 김홍기 감신대 전 총장, 
    아래는 축도하는 한상신 목사 


    이날 총회에서는 후임 회장을 선출하기 전에 우선 원로목사회 회칙부터 마련해야 된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현 홍연표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회칙을 완성하고 내년 3월중에 열리는 정기모임에서 회칙 통과후 새 임원들을 선출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감신대 총장 은퇴후 딸(현재 에모리대학교 교수)이 살고 있는 아틀란타에 정착한 김홍기 목사 부부, 아틀란타 임시 목사로 부임한 조영진 감독 부부 등도 참석했다.


    [기사 제공=한상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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