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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뉴욕교협 이웃 돌봄 실천, 사랑의 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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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1-11-08 | 조회조회수 : 7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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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김희복 목사)는 지난 11월 3일(수) 전도와 선교, 교육에 비전으로 많은 비중을 두고 사역하는 회장 김희복 목사의 방향을 보여 주듯, 감사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의 첫 발걸음으로 '사랑의 집'(원장 전모세)이 위치한 Egg Harbor City NJ 까지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뉴욕교협 임원진들을 중심으로 총14명이 함께 출발하여 편도 120마알 가량이나 되는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일행들은 시작부터 미스바 회개기도회 40일 준비기도 2일차를 맞이하여 움직이는 차량 안에서도 기도회를 진행했으며(인도 김희복 목사), 이어서 박황우 목사의 인도로 부흥회 같은 경건회는 이만호 목사를 강사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김희복 목사는 마20:28 말씀을 인용하며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것”이라는 말씀을 전하며 “사랑의 집이 앞으로도 잘 섬기는 큰 단체가 되어지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전모세 원장은 “이렇게 먼 길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교협과 함께 어려운 단체들이 힘을 합하고 마음을 모아서 한인 홈리스들을 돌볼 수 있는 일을 함께 하기를 소원한다. 감동의 눈물이 넘치는 고마움을 전한다.”고 전하며 이날 방문한 교협관계자 및 목회자들에게 제공한 삼겹살 바비큐는 자연 속에서 기쁨으로 애찬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교협은 제48회기를 시작하며, 회장 김희복 목사의 사역의 길과 그 맥을 이어가며, 미스바 회개 운동 성회를 위한 40일 준비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기도회 동참 인원이 720여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1000명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40일 기도모임에 발맞추어 10일 마다 준비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0일에는 세미나로 송일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뉴욕영안교회(담임 김경열 목사 오전10시)에서 열릴 예정이며, 11일에는 미스바 회개 운동 성회 1차 준비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11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뉴욕교협은 이웃 돌봄의 발길을 이어가며 매우 바쁜 행보를 재촉하고 있다. 뉴욕교협은 이어서 이번 11월에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교계의 힘들고 어려운 교회, 목회자, 단체 등에 '사랑의 터키 나누기'(120달러 상당)의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사역에 함께 참여하기를 원하는 교회나 목회자, 평신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 연락은 뉴욕교협사무실 718-279-14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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