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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 “부흥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 교회협, 복음화대회 준비 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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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작성일2021-09-13 | 조회조회수 : 5,0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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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오전 제일장로교회에서 한인 목회자들이 애틀랜타 복음화대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는 2021 복음화대회(준비위원장 김상민 목사)를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를 지난 9일 오전 11시 터커에 있는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한인 교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 순서에는 서삼정 목사가 ‘부흥을 위해 기도하라’(하박국 3장 1~3절)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서 목사는 “부흥은 ‘회복’으로 인간이 이루는 게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원하는 영적인 회복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거하는 기쁨과 평안, 부유함 속에서 만족함을 누리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주의 말씀을 들었고 놀라움에 열광적으로 기도한다’고 고백한 하박국처럼, 하나님에게 내가 너무 힘을 잃기 전에, 내게서 성령의 불이 꺼지기 전에 우리를 부흥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고 전했다.


    2부 합심기도 순서에는 이제선 목사의 인도로 ▶복음화 대회 기간 애틀랜타 모든 한인 교회들의 부흥과 참여를 위해 ▶미국과 한국, 북한과 전 세계의 회복을 위해 ▶현재 미정 상태인 복음화대회 강사와 대회 준비위원회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2021 애틀랜타 복음화대회는 다음 달 15~17일 둘루스에 있는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복음으로 제자 삼는 교회(에베소서 6장 17절)’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제2차 준비 기도회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생명나무침례교회(담임 임연수 목사), 제3차 준비 기도회는 10월 7일 오전 11시 연합장로교회에서 각각 진행한다.


    ▶문의= 404-955-3000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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