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고 박재만 목사 천국환송예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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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사역하다 지난 3월3일 하나님 품으로 떠난 고 박재만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6일(수) 오후 3시30분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 미러클 채플(옛 본당)에서 열렸다.
이창남 목사(OC교협 부회장/주님의손길교회) 집례로 열린 천국환송예배는 김영수 장로(OC교협후원회장/OC장로협의회 이사장)이 기도했으며 한기홍 목사(OC교협 증경회장/은혜한인교회)가 ‘충성된 일꾼(요한계시록 2장 10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테너 오위영 목사가 조가를 불렀다.
이어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그리고 영 김 연방하원의원이 영상으로 조사했으며 이선자 목사(순복음북미총회 미서남부 회장), 민경엽 목사(OC교협 이사장/나침반교회), 심상은 목사(OC교협 총무이사/갈보리선교교회), 조헌영 목사(큰빛감리교회), 배기호 장로(OC장로협의회 회장)기 조사했다.
이날 예배는 김기동 목사(OC교협 증경회장/세리토스충만교회) 축도로 마쳤다. 고 박재만 목사는 1968년 1월6일 충북진천에서 출생했으며 한세대(B.A., M.Div.), 풀러신학교(Th.M), Assembly of God Seminary(Ph.D.)를 졸업했다.
1995년부터 2002년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신원 연구목사, 2003년부터 2006년 나성순복음교회 부목사를 거쳐 2007년 남가주순복음교회를 설립하여 사역을 했으며 2019년부터 6년간 라하브라에 위치한 미러클포인트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엘라박(권성연) 목사, 모친 김옥희 권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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