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영원한 기도응답의 벽(Eternal Wall of Answered Prayer)" 2024년 착공 >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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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간증 전하는 새로운 글로벌 기념물 

기도응답을 기념하는 새로운 글로벌 기념비가 영국 버밍엄의 콜스힐(Coleshill)에 세워질 예정이다.

"영원한 기도응답의 벽(Eternal Wall of Answered Prayer)"을 건축하고 있는 이 단체는 "영원한 벽에 있는 백만 개의 벽돌 하나하나가 누군가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상징할 것이다. 거의 6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고 일주일에 500,000회 이상의 여행객이 만나게 될 이 '기도응답의 영원한 벽'은 세계에서 가장 큰 희망의 상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51.5m(169피트) 높이의 영원한 기도응답의 벽(Eternal Wall) 아치는 최대 6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다. 이 기념물은 Angel of the North의 두 배 크기가 될 것이며 매주 500,000명의 방문객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영국의 심장부에 자리잡게 될 이 거대한 희망의 기념물은 백만 건의 기도응답 기록을 보유하게 되어 세계 최대의 희망 이야기 데이터베이스가 될 것이며, 각 벽돌은 하나님께서 현재와 과거에 사람들을 위한 기도에 응답하신 개인적이고 구체적인 방식을 설명하며, 인생의 폭풍 속에서 하나님께서 개인들을 어떻게 통과하셨는지 설명하는 방대한 양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단체는 "우리는 응답된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기적적이고 사랑스러운 성품이 기념되는 것을 보고 싶고, 백만 건의 간증이 국가 차원에서 믿음과 기도의 힘에 대한 믿음을 불붙일 것이라고 믿는다며, 사람들에게 프로젝트에 기여하기 위한 간증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영원한 기도응답의 벽(Eternal Wall of Answered Prayer)"의 창립자인 리차드 갬블(Richard Gamble)은 CBN 뉴스에 “나는 왜곡된 사실이 진실을 방해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며, "하나님께서 그것을 하실 수 있다는 진리를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19년 동안 응답된 기도와 상한 마음의 치유를 통해 하나님께서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세상에 상기시키기 위한 기념비를 세우겠다는 대담한 목표를 추구해 왔다. 그는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설명했다.

그는 “나는 조형물이 세워질 이곳을 걷고 있었는데, 모든 벽돌이 기도 응답의 이야기를 나타내는 벽을 세우려는 생각이 내 마음 속에 떠올랐다”라고 말했다.

갬블은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벽돌을 비추면, 수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휴대폰을 통해서 벽돌 안에 담긴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원한 기도응답의 벽(Eternal Wall of Answered Prayer)" 파트너십 책임자인 미셸 헤리티지는 하나님께서 자신과 자녀를 위해 마련하신 후 싱글 부모로서 기도의 힘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이야기는 기념비에 남아 있을 응답된 기도의 한 예일 뿐이다.

갬블은 "그 힘은 수백 년 동안 지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년 간의 계획 끝에 갬블은 2024년에 착공할 계획이며 2026년에 오픈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우리는 이 자금을 지원받았고, 계획 허가도 받았다. 총리실로부터 승인도 받았다"라고 그는 말했다. "가장 어려운 일은 기독교인들이 5분의 시간을 내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로 나누도록 하는 것이다."

갬블은 또한 이 랜드마크가 특히 영국에서 신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일부 조사에 따르면 성인 중 31%만이 교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