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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피터보로 바울선교교회 이현기 목사 담임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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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성결신문| 작성일2022-10-03 | 조회조회수 : 1,2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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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피터보로 바울선교교회 새 담임으로 이현기 목사가 취임했다.


    피터보로 바울선교교회는 지난 9월 18일 이현기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드리고 피터보로 지역 복음화를 다짐했다.


    이날 취임한 이현기 목사는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로 세워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한국 부평제일교회 전도사를 거쳐 천호동교회와 한우리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사역했으며, 이후 캐나다로 건너와 임마누엘교회 교육목사, 토론토중앙교회 부목사, 몽튼한일교회 담임으로 시무한 바 있다.


    그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와 신학대학원(M.Div), 캐나다 브라이어크레스트(Briercrest) 신학대학원(M.A)을 졸업했으며, 포틀랜드신학교(Portland Seminary) 목회학박사(D.Min) 논문 학기 중에 있다.


    이날 열린 담임목사 취임예식은 캐나다지방회 임원 등 지방회 인사들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교단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와 한우리교회 윤창용 목사 등이 영상으로 축하했다.


    취임예배는 치리목사 서현원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정동희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이양무 목사의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담임목사 취임식에서는 이현기 목사와 교인 대표가 서약 했으며 지방회장이 이현기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고 공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전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김동욱 목사와 한국총회 직전 해외선교위원장 윤창용 목사가 격려사, 전 캐나다지방회장 허천회 목사, 한국총회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 전 피터로보 바울선교교회 담임 안석주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오동익 집사는 축가로 새 담임 취임을 축하했으며, 신재철 장로의 광고 후 동감찰장 박종현 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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