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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명의 영국인들 맨체스터 페스티벌에서 복음 메시지에 이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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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07-11 | 조회조회수 : 1,8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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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세대 만에 열린 가장 큰 전도 행사에서 수백 명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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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티벌 맨체스터에서 수천명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  Luis Palau Association)


    주최측이 영국 북서쪽에서 모인 한 세대만의 최대 전도 축제라고 표현한 페스티벌 맨체스터(Festival Manchester)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복음 메시지에 응답했다.


    메시지 트러스트(The Message Trust )와 루이팔라우전도협회(Luis Palau Association)를 포함한 행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주말 윈센쇼 파크(Wythenshawe Park)에서 열린 이 3일간의 행사에 65,000명 이상이 참석, 최소 3,472명이 복음에 응답했다고 한다.


    루이팔라우전도협회는 그들의 웹사이트에서 7월 1~3일 지역 교회들이 주최한 이 행사에 대해 “우리는 윈센쇼(Wythenshawe) 사람들과 함께 놀라운 시간을 보냈고 많은 사람들과 복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메시지 트러스트는 그들의 비전이 “예수의 좋은 소식을 온 지역에 전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두 단체는 지역교회와 함께 18개월간 사회봉사사업을 펼치면서 믿음을 나누는 전도여행을 가졌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프로젝트를 통해 복음에 응답했다.


    메시지 트러스트의 CEO이자 설립자인 앤디 호손(Andy Hawthorne)은 "우리의 비전은 바로 맨체스터 페스티벌에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그들의 삶이 지금과 영원히 바뀌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솔직히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거대한 일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 단체는 활동의 목적이 “예수님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이를 위해 교회들이 나서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0개의 사회활동 프로젝트가 계획된 몇 가지만 예로 들자면 거리에서 쓰레기를 줍고 정원을 청소하거나 어린이를 위한 활동을 운영하면서 팀이 지역사회로 향할 때 미칠 수 있는 지속적인 영향을 상상해 보라."


    루이팔라우전도협회의 앤드류 팔라우 목사는 “언제나 그러하듯 교회가 하나되어 이 도시를 섬기고 사람들을 격려하며 담대히 복음을 전할 때 큰 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여기 맨체스터에서 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나는 영국을 사랑하고 많은 친구들과 사역 파트너들과 함께 이 지역을 섬기는 것을 좋아한다. 이 도시 전체의 노력을 돕기 위해 루이팔라우전도협회를 초대해 주신 메시지 트러스트와 모든 지역 교회 파트너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님의 선포된 말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보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주최측은 현재 예수를 자신들의 삶에 영접했다고 밝힌 이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세주로 받아들인 이들은 지역 교회에 소개되고 기독교 자원을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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