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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간다 기독교 지도자 및 신도들, 이슬람으로부터 핍박 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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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2-01-31 | 조회조회수 : 2,0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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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목회자, 이슬람을 떠난 무슬림 친척들로부터 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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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CBN 뉴스, 우간다의 열악한 교회당 모습,  이곳에 목회하던 목사가 이슬람 친척으로 부터 모진 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져 있다.  © 뉴스 파워 정준모


    최근 CBN 뉴스에 따르면, “ 이슬람으로부터 개종하여 목사가 된 우간다 동부의 한 기독교 목사가 가족에게 불명예를 안겼다는 이유로 이슬람 친척들에게 구타를 당한 후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


    전직 모스크 지도자인 바시르 센겐도(Bashir Sengendo)는 지난 1월 12일 나무팀바 지역에 있는 가족을 방문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지난 6년간 정든 집으로 방문을 주저하다가 용기를 내어 방문하였다. 그런데 그는 “ 냉담한 대접을 받고 너무 놀라서 밥도 못 먹고 잠을 잤는데 아침에 형과 삼촌에게 습격을 당해 심하게 구타를 당했다. 머리, 등, 손에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고 했다.


    센겐도 목사는 “ 공격자들이 나를 때렸을 때 삼촌은 가족들이 나를 무슬림 교사로 훈련시키는 데 많은 돈을 썼다고 말했다” 하며 그들이 “내가 가족과 이슬람교도들에게 많은 수치를 안겨줬다”고 말했다. 구타를 당하는 동안 그의 비명 소리를 듣고 그를 극적으로 구출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위독한 상황이라고 했다.


    CBN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지난 10월에 모스크 근처에 위치한 교회 폐쇄를 거부한 58세 기독교 목사를 살해했다고 했다.


    또한, “나무툼바(Namutumba) 지역에서는 스티븐 루그와이어(Stephen Lugwire) 목사는 양떼를 돌보다 폭력적인 공격을 받았다”고 했다.


    또한, “19세 기독교인이 8월에 그의 친구들과 함께 동부 우간다에서 급진적인 이슬람교도들에게 구타를 당하고 목이 졸려 사망했다”고 했다.


    또한, “패트릭 이름으로도 알려진 단테 탐비카(Dante Tambika)는 낚시를 하던 5명의 이슬람 십대들에게 살해당했다”고 했다.


    그리고 7월에 기독교로 개종한 기독교인 남성은 이슬람 형제에게 칼로 머리를 맞았다고 했다.


    우간다에는 무슬림이 인구의 14%에 불과하며 동부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기독교인이 82%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박해 감시 단체인 월드 워치 모니터(World Watch Monitor)는 웹사이트에서 “국내 이슬람 반군 운동이 이웃 콩고 민주 공화국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우간다 급진주의자들이 기독교인들에 대한 핍박을 무력화하고 있다“고 했다(뉴스 제공: 미국 정준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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