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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교회, 19일 배성훈 정혜선 선교사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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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0-07-24 | 조회조회수 : 6,0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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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번째 선교사 파송, 네팔서 진아학교 설립 사역

    기독교대감리회 종교교회는 지난 7월 19일 주일 낮 12시 예배에서 배성훈 장혜선 선교사부부 네팔 파송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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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교회는 지난 7월 19일 주일 낮 12시 예배에서 배성훈 장혜선 선교사부부 네팔 파송 예배를 드렸다. ⓒ데일리굿뉴스

    종교교회에서 7번째 선교사로 파송되는 배성훈 장혜선 선교사부부가 네팔 현지에서 맡게 될 사역은 진아학교의 건립이다.

    지난 2018년 1월에 시행됐던 종교교회 청년부 네팔 단기 선교사역에서 박진아 씨(여)가 순교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종교교회는 박진아 씨의 순교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네팔 현지에 진아학교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날 파송예배에서 주일 말씀을 전한 최이우 담임목사는 ‘성령께서 하시는 일’(행 13:1~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기도를 많이 하는 교회와 성도님들 통해 일하신다”면서 “기도를 많이 하면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소통하게 되며, 하나님이 동역하기가 쉬워진다. 이로써 부족한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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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로 파송돼 진아학교 건립 등의 사역을 감당할 배성훈 장혜선 선교사부부. ⓒ데일리굿뉴스

    이어 배선교사 부부의 선교사 선언에 이어 성도들이 박수로 선교현지로 떠날 선교사 부부에게 격려를 보냈다.

    배성훈 선교사는 “네팔 진아학교의 설립이 주님의 뜻대로 순전히 이뤄지도록 현지 동역자들과 잘 협력하며, 주님의 은혜로 학교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기도를 당부드린다”고 인사를 겸한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굿뉴스 박경민 교회기자(종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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