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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공산당, 가정 교회 급습 예배자 4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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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1-01-07 | 조회조회수 : 1,0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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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교회 폐쇄, 미 국무부 특정 관심 대상 국가로 지정

    극심한 박해에도 지하교회 성도 6천만명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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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자료: 에포크 타임즈*


    미국 저명한 복음주의 언론사인 크리스천헤드라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 타이 위안시 공산당원들이 가정교회를 급습하여 목사와 예배자들을 체포하고 구금하였다”고 보도했다.의


    보도에 따르면, “안 얀큐이(An Yankui) 목사는 국제 기독교 관심(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선교단체에 그의 집이 지난 1개월 반동안 두번째로 습격을 당한 것을 밝혔다”고 했다.


    또한, “목사 외에 5명의 여성이 구금되었고 또한 공산당원들은 교회의 가운과 서적들을 압수했고, 목사 아내는 5명의 자녀가 있었기 때문에 구금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다섯 명의 여성은 자정에 풀려났지만 안 얀쿠이 목사는 15일 더 구금되었다”고 밝혔다.


    국제 기독교 관심(ICC)에 따르면, “ 이 교회는 11월 15일에 급습을 당했고 앞으로도 계속 단속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기독교 인구는 6천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교회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으며 사회주의를 지원하기 위해 성경 구절로 성경을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추적기가 있는 ID카드를 사람들에게 구매하기 위여 계속적으로 그들의 행동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정책을 피하여 목회자들이 숨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 지난 성탄절에는 찬송을 부르지도 못하게 하고 교회를 폐쇄시켰다”다고 했다.


    이러한 중국 공산당의 만행에 대하여 미 국무부는 중국을 특정 관심 국가로 분류를 하였다.


    국무부에 따르면, “중공은 특히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에 가담하거나 용인한 것으로 1998년 국제 종교 자유법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Act)에 따라 "특정 관심 국가"(CPC)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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