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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그리스도인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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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신뉴스 KNC| 작성일2020-12-20 | 조회조회수 : 1,1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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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으로 어두운 중국에 성경의 빛을 비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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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 : 미국성서공회


    미국성서공회는 12월 11일 영적으로 어두운 중국에 성경의 빛을 비춘 소식을 전했다. (역자 주)


    무언가를 포기할 정도로 너무나도 원했던 적이 있는가? 펭(Peng, 가명)은 그랬다. 그녀는 그분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싶어서 시력을 포기했다.


    10여 년 전, 한 이웃이 펭을 교회에 초대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내 세상의 빛’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중국 시골에서는 성경을 쉽게 구할 수 없기에 펭은 성경 일부만 받았지만, 최선을 다했다.


    “저는 제가 가진 것을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문제는 종일 들판에서 일했고, 내가 읽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밤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기가 없었습니다. 나는 나의 눈이 상해서 눈이 멀어질 때까지 밤마다 등유 등의 빛을 보고 공부했습니다. 조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았어요.” 펭의 말이다.


    여러분과 같은 친구들이 펭에게 자신의 완전한 성경을 제공하는 것을 도왔고, 감사하는 여성은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의 삶에 더 많은 빛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펭은 “남편은 예수 신자가 됐다. 매일 밤 그는 삶과 희망의 말씀을 읽어준다. 매주 일요일에 저를 교회로 인도한다.”라고 밝혔다.


    펭은 육체적인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성경은 더 나쁜 상태를 이야기한다. 에스겔 12:2에서 어떤 사람들은 ‘볼 눈이 있지만 볼 수 없다’고 한다. 그것은 우리가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는 빛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중국에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완전한 영적 어둠 속에 살고 있으며, 빛을 위해 절망적으로 외치고 있다. 10억 명이 넘는 이 나라에는 성경이 충분하지 않다. 중국에 있는 너무나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은혜 계획을 알지 못한 채 살고 있다.


    (자료 출처: 미국성서공회)



    이국희 기자 cookie02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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