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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교육 통제 심화, ‘하나님·종교’ 언급하면 해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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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TS TV| 작성일2020-10-01 | 조회조회수 : 1,3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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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교육 통제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의 인권 문제를 다루고 있는 ‘비터윈터’는 “중국 공산당이 학교와 대학교에서 교사와 교수들의 발언을 엄격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교사들이 하나님이나 종교를 언급하면 교실에서 토론 수업을 할 수 없고 해고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산둥성의 한 교사는 인터뷰에서 “중국 공산당은 신앙을 교육에 통합시킬까 두려워하고 있다”며 “교사들이 공산당 이념체계를 따르며 독립적인 생각을 할 수 없는 인형이 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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