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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감]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영상 영성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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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MC뉴스| 작성일2020-09-20 | 조회조회수 : 3,8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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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욘1:2)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이천만 장로)는 9.19.(토) 꽃재교회(담임목사 김성복)에서 제13회 장로부부 영성 수련회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비대면 영상(Youtu.be) 실황중계 형태로 개최하였다.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욘1:2)”의 주제로 개최한 제13회 장로부부 영성 수련회는 코로나로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난 5월부터 3번씩이나 연기되는 어려움을 겪은 끝에 영상(Youtu.be)예배, 무관 중으로 개최되었으나, 실시간으로 등록된 장로들에게 링크주소를 보내 실황으로 중계되었으며, 장로회 사무실(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13층)에 대형화면을 준비하여 시간이 허락된 장로부부들이 나와서 영상으로 수련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한편 수련회가 개최되는 꽃재교회 현장에는 임사자와 임원을 포함하여 20명으로 제한되었으며,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첵크, 마스크착용여부를 점검하는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모범적인 수련회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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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영성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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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영성수련회


    영성수련회 개최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김순애 장로(준비위원장)가 사회를, 서덕훈 장로(부회장)가 대표기도를, 김은교 테너가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은 삼상7:3-12을 통하여 “애틋한 재물을 드리며 헌신하자”란 제목으로 말씀 선포와 축도하였으며, 회계 조성준 장로가 봉헌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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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선언-대회장 이천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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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예배 사회-김순애 장로

    서덕훈 장로는 먼저 주님의 진리를 바르게 외치지 못한 죄와 불의를 보고도 바른 말을 못한 죄를 회개하면서 비록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모든 장로부부들이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ac.it 시대를 위한 감리교 신앙운동의 새바람, 행동하는 신앙의 새바람을 일의 킬 평신도단체의 원동력이 되는 수련회가 되게 하여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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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서덕훈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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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찬양-김인교 테너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은 오늘 이 코로나19 사태로 예배당 문이 닫힌 이 처참한 현실 앞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눈물과 헌신의 땀과 희생의 피를 물 쏟아 붓 듯이 쏟아 붓기를 소리 높여 외쳤다. 사무엘의 지시에 의하여 미스바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가 하나님께 범죄하였나이다.”라고 고백하며 회개하였듯이 우리의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며 기도하자.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이고 놀라운 일을 펼쳐주실 것이다. 또한 오늘의 문제 해결은 자신을 헌신하는 것이다. 즉 자기의 자신, 생명, 재능, 야심, 욕망, 명예욕과 권력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기로 결심하는 것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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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원성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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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관중-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영성수련회

    대회장 이천만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제13회 장로부부수련회가 수차례 연기를 거듭한 끝에 영상(Youtu.be)으로 실황중계를 통하여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또한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교비를 협조하여 주신 교회와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단체와 장로님들께도 진심을 다하여 감사드린다. 비록 무관 중으로 비대면 수련회를 영상으로 실황 중계하지만 참여한 장로부부 모두에게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을 찾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였다. 한편 협찬된 선교비는 해외선교비지원과 탈북민교회, 장로자녀시무교회, 감란산기도처 매입 등 선교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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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장 인사-이천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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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비 후원

    장호성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는 코로나19 펜데믹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영상(Youtu.be)을 통하여 제13회 장로부부수련회를 개최하게 됨을 축하드리며 이번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를 통하여 국가와 교회의 위기를 보아야 하며 겸손하게 무릎 꿇고 우리 모두 회개하며 기도해야할 때임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때에 “연합하여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욘1:2)”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개최하게 됨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대회장 이천만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진에게 힘찬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개회예배 후 이어진 제13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는 김성복 목사(꽃재교회 담임)가 행2:43-47을 통하여 “장로의 권세”란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이현식 목사(진관교회 담임)가 왕하 24:5-6을 통하여 “최선”이란 제목으로 영성훈련(1)을,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담임)가 마5:17-19을 통하여 “율법”란 제목으로 영성훈련(2)을 끝으로 수련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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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원성웅 감독


    김오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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