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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목회자 1000인 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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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예장뉴스| 작성일2020-09-18 | 조회조회수 : 3,665회

    본문

    예장목회자 1000인 선언(1050명 서명)

    성명내용

    1. 사이비 종교인 전광훈 씨와 그의 동조 집단이 주최하는 개천절 집회, 교회의 집회와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목회자들의 입장.
    2, 명성교회 담임목사직 세습과 총회수습안 철회 촉구.
    3. 차별금지법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대한 입장

    □ 일시/ 2020년 9월 18일 (금) 오후 2시
    □ 장소/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입구
    □ 주관/ 예장목회자 1000인 선언 추진위
    □ 기자회견 참석자 대표
    홍성현 목사(교단 원로목사)
    이형기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성명옥 목사(예장교회개혁연대)
    이승열 목사(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김일재 목사(아천동교회)
    이용혁 목사(동광교회)
    김희룡 목사(예장 일하는 예수회)

    □ 문의/ 임광빈 목사 (HP 010-4723-4823)



    오늘의 교회와 현 시국에 대한 예장목회자 1000인 선언 


    - 교회는 생명을 구하고 풍성케 하는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 

    우리 목회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19의 감염으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 속에 있는 가운데, 한국 교회가 신뢰를 얻지 못하고 비난의 대상이 된 현실에 대해 부끄러움과 죄송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교회를 바르게 이끌어야 할 저희들의 잘못임을 고백하며 머리 숙여 용서를 구합니다. 우리는 교회가 다시 한국 사회 공동체 속에 빛과 소금이 되기를 소망하며 교단 105회 총회를 앞둔 이 시점에 다음과 같이 우리의 견해를 밝힙니다.

    1. 교회와 목회자는 세상을 위한 존재입니다

    교회는 성육신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이며 이 세상에 드러난 예수의 현존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 사도적 전승을 따라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는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진실과 겸손, 희생으로 세상을 위해 한 알의 씨앗이 되신 것처럼 언제나 이웃과 세상, 교회를 위해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타락한 종교의 악취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국민은 거짓 복음과 불의한 행동으로 국민을 위험과 혼란에 빠뜨린 반사회적 이단사이비 종교집단인 신천지를 목도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기독교와 애국의 이름으로 정치 집단화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이에 동조한 목회자와 맹신적 신도들의 어리석은 모습을 보며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공산정권 타도, 종북세력 척결’ 등을 주장하며 소위 ‘애국 집회’를 주도한 이들은 분명 광신적 극우 기독교집단이었고, 반사회적 , 반기독교적 집단입니다. 우리들은 더 이상 이러한 집단들이 기독교의 이름을 더럽히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혈연간 담임목사직 세습철회 등 한국교회에 만연한 개교회주의를 극복하며 잃어버린 사회적 신뢰를 되찾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지난해 104회 교단 총회는 법적 근거 없이 총회헌법 제28조 6항(목회지 대물림 금지)을 잠재우고 ‘명성교회 총회수습 안’을 통과시켜 세습을 합법화함으로 혼란과 수치를 주었습니다. 이는 총회의 근간을 흔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105회 총회를 앞두고 12개 노회가 헌의 안을 제출해 명성교회 총회수습안결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그 결과입니다. 이번 총회를 마지막으로 명성교회 부자간 담임목사직 세습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합니다. 이것만이 실추된 교회의 명세를 세우고 총회의 근간을 지키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총회임원회는 8.15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반사회적, 반종교적 집단이 진행하는 모든 행사에 교회와 교인들의 참여를 금지시키고, 교단 산하 모든 교회의 대면예배, 소모임 등의 자제를 지시함으로 코로나 감염사태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이 종식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합니다. 또한 전광훈씨와 이에 동조하는 극우적 집단과 교회들이 이단사이비성이 있는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연구해 대응지침을 만들어 교회들이 경계하도록 분명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나아가 명성교회총회수습 결의 철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2. 차별금지법 제정은 보다 깊은 연구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합니다

    한국 사회는 정치민주화와 더불어 사회민주화, 경제민주화를 지향하는 과제를 갖고 있습니다. 수년간 국회와 시민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차별금지법은 성별, 장애, 나이, 언어, 출신국가, 출신민족, 인종, 국적 등으로 인한 차별을 금지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 법의 취지는 보다 성숙한 민주사회, 인간다운 삶이 보장 되는 길로 나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 6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국가인권위원회의 의뢰로 조사 발표한 국민의식조사에 응답자의 88.5%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동의했습니다. 국민은 삶의 곳곳에서 차별에 대한 금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들 중에는 복음의 목적이 인간생명과 인권의 존중임을 밝히며 이 법의 제정이 차별금지란 이름으로 인간사회 윤리의 근간인 성적 정체성을 흔드는 혼란스런 법이 될 수 있지 않을지 우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여야는 법제화를 서두르기에 앞서 보다 더 많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연구와 입법화에 정성을 기울여주기를 바랍니다.

    또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가짜뉴스와 왜곡, 과장된 해석에 근거해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동성애 차별금지로 선교와 설교권의 침해를 입고 역차별을 당할 것이라며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황당한 것은 보수기독교인들은 이것을 사실화하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동성애 인정을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한다고 선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다운 삶과 민주화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 법으로 말미암아 한국 교회와 우리의 신앙이 역차별 받아서도 안 됩니다.

    NCCK를 비롯하여 개신교, 가톨릭, 불교 등 어느 종단도 공식적으로 동성애를 인정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NCCK나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공식적으로 동성애를 인정한 일이 없습니다. 다만 개별 위원회나 몇몇 교단들이 목회적 차원의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지지와 동의를 한 보고는 있으나 이 또한 모든 회원교회의 입장을 강제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동성애 지지와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생존권 보호를 위한 본래의 차별금지법 제정 취지를 왜곡해 한국교회를 선동하고 분열시키는 행위에 대해 총회는 분명한 입장을 취해야 합니다.

    이번 105회 총회를 통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전문가, 신학자, 목회자들의 폭넓은 연구가 이루어짐으로 신뢰할만한 목회지침서를 만들어 배포해 시민사회와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3. 백년 역사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공교회의 일치와 협력의 뿌리와 줄기입니다

    모든 교회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교회입니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의 구속의 은총으로 형성된 희망과 진리의 공동체입니다. 모든 교회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같은 사명 안에서 다양한 교회와 교파, 교단, 연합 기관과 단체 등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우고 협력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를 모색하며 함께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선교초기부터 교파의 벽을 넘어 모든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교회임을 고백하고 일치와 선교협력을 도모해 왔습니다. 조선예수교장감연합협의회(1918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NCCK, 1924년), 한국기독교연합회(NCCK, 1946년) 이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971년)등으로 시대에 따라 명칭은 바뀌어 왔으나 이 땅에 복음을 전해 준 선교사들과 교회들이 연합과 협력, 일치를 위해 노력해 온 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단은 다양성 가운데 일치를 존중하는 에큐메니칼 협의회로서 NCCK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지금까지 교회일치와 협력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때때로 회원 교단과 기관들과의 차이와 갈등도 있었지만 긴 역사의 소중한 동반자였습니다.

    NCCK가 차별금지법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총회가 NCCK 총무의 해임을 주장하거나 NCCK를 탈퇴하겠다는 주장을 하는 것은 마치 주인이 자기 집을 떠나겠다는 어리석은 발상입니다. 훗날 교회사는 이것을 반지성주의적 무지와 오만과 편견이라고 기술할 것입니다. NCCK는 우리 교단의 지체이며 한국교회의 역사 자체이며 전통입니다. 우리 교단은 1924년 NCCK 창립을 주도한 교단으로, 1959년 합동과의 분열을 감수하면서까지 한국 교회와 세계교회의 에큐메니칼 마당을 지탱해 왔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를 유치하였고, 두 차례에 걸쳐 세계교회협의회 총무 후보를 추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NCCK 총무를 배출하였습니다. NCCK 총무를 교단의 입장과 다르다는 이유를 들어 소환하거나 해임해서는 안 됩니다. 총무의 역할은 다양한 교단과 교파, 교회와 세상의 조정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 총회는 백 년 전부터 공교회의 에큐메니칼 협의체인 NCCK 창립의 주체로 한국교회 에큐메니칼운동의 지속적 변화, 발전, 개혁을 위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과거 보수를 표방하며 태동한 한기총 참여와 탈퇴 등의 아픈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교회의 대표성은 오랜 민족의 고난의 역사와 함께 하며 희망의 빛을 비추는 과정에 주어집니다. 민족을 위해 고난과 희생의 십자가를 질 때 교회는 빛나고 국민의 가슴에 기억될 것입니다. 총회와 임원회는 과거 민주화, 인간화, 복음화를 위해 어려운 가운데 100년의 역사를 이어 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역사와 전통과 가치가 이 사회에 인간존중과 복음화와 평화의 꽃과 열매로 나타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 9월 18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1000인 선언 참가자 목회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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