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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된 감동교육 … 맞춤형 변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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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국성결신문| 작성일2020-09-16 | 조회조회수 : 3,4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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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1주년 맞은 황덕형 총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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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학대학교 제19대 황덕형 총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가장 힘든 시기에 코로나19 직격탄까지 맞았지만 황 총장은 오히려 “변화와 혁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9월 11일 1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를 들어봤다.

    취임 1년을 맞은 소감은?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은 지 1년이 되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지난 1년간 교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왔다. 취임 후 가장 주력한 부분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준비이다. 또 ‘학부와 대학원 학과구조개혁’을 시도해 우리 대학을 지역밀착형 강소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도 노력했다. 기독교 가치관에 입각한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감동 교육을 적용해 기독교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교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이를 위해서 학과 신설 및 개편을 진행했으며, 대학원도 보다 나은 발전 동력을 얻기 위해 교회관련 대학원 신설을 계획 중이다.

    취임 당시 지역친화적 대학을 비전으로 제시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지역친화적 대학은 총장경영전략 과제 중 하나였다. 이를 위해 취임 후 가장 먼저 H+지역사회협력단을 창단했다. H+지역사회협력단은 3개의 센터로 조직되어 있다. 첫째, 지역사회봉사센터에서는 대학과 지역사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둘째,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특성화된 인성 및 영성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셋째, 지역목회지원센터에서는 교내 학생과 지역 교회 목회자 및 성도들을 위한 PRS 프로그램과 ‘빛과 소금’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학교 환경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코로나 시대 서울신대만의 대안이 있는가?
    원격수업기반이 취약한 상황에서 코로나 위기를 맞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교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비대면 교육을 적용하고 있다. 앞으로는 원격기반을 조속히 정비하고 교육방법과 콘텐츠를 개발하며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한다. 미래 교육의 대학으로 사이버대학이 제안되고 있지만 평범한 사이버대학과의 차별성을 갖는 것도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이다. 새로운 시대에도 선택받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변혁을 시도할 것이다. 무엇보다 온라인 강의가 줄 수 없는 것,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맞춤형 신앙훈련, 교수와 학생, 학생과 학생간의 활발하고 인격적인 교류,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학생지도와 맞춤형 진로지도, 그리고 학생들이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비교과 활동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육부가 2021년 정부 재정지원 제한 대학 지정 방안을 발표했는데 준비 상황은 어떠한가?
    지난 해부터 평가주무부서를 기획처로 정하고 기획처장을 평가단장으로 세워 교무처와 교육혁신원 등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기본역량진단 준비위원회’와 ‘평가지표관리위원회’를 상시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대학기본역량진단집필위원회’를 가동해 중간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지금 정량지표에서 부족한 부분이 전임교원 확보율인데, 이를 위해서도 매 학기 두 자리 숫자의 교원을 임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융합전공, 연계전공, 마이크로전공 등을 설치했다. 미흡하다고 지적받았던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역량 내에서 최대한 끌어 올리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의 주요 센터들(교수학습개발센터/학생상담센터/미래인재개발센터/취창업지원센터)에 대한 인력과 프로그램 보강도 지속하고 있다.

    과감한 학과개편을 시도했는데, 특히 IT융합소프트웨어학과가 주목된다.
    IT융합소프트웨어학과는 109년 대학 역사에서 처음으로 설치되는 이공계열 학과이다. 신학과 인문사회, 예능 중심의 대학에 이공계열의 IT융합소프트웨어학과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지만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학과라고 생각한다. 이미 세계는 제4차산업혁명시대로 접어들었다. 그에 따라 첨단 IT기술이 착실히 자리를 잡고 있고 이런 발전에 힘입어 우리 대학도 곧 모든 학생들에게 Coding을 기본 교양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만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이제 생활 구석구석에서 IT기술이 쓰이지 않는 곳이 없고, 이런 경향은 교회현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게다가 코로나19 시국에 비대면과 비접촉이 강조되는 시절에 이런 기술은 필수가 되고 있는 중이다. 이럴 때 새로 설치될 우리대학의 IT융합소프트웨어학과는 교회가 미래를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전초 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교회도 이런 첨단 기술을 무시하고는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다. 무엇보다 기독교적 가치관과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첨단 기술을 선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텐데, 우리 대학의 IT융합소프트웨어학과가 감당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생 수 감소, 휴학생 증가 등 재정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취임 후 대학의 재정상태를 가장 먼저 점검하고 대책을 세웠다. 현재 신입생 정원 감축과 반값 등록금, 코로나 특별장학금 지급 등 수입은 점점 더 줄어들고 지출은 계속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않아도 학교 운영비는 매달 필요하고, 최저임금 인상 등 인건비도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3주기 평가 대비를 위해 전임교원 확보율을 높여야 하는데 여기에 많은 재정이 투입되어야 한다. 또 코로나19로 예전보다 많은 학생들이 등록을 포기하고 휴학을 많이 하고 있어 등록금 수입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보다 더 열심히 모금 활동을 해야되는데, 코로나로 인해 이것마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한된 환경에서 모금을 위한 노력과 함께 긴축 재정을 실시하고 구조개혁을 통해 재정을 확보할 계획이다.
    최근 몇 년 간 일부 교직원들의 갈등과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학교 내 갈등 해결을 위해 총장 후보자 때부터 소통과 공감을 강조했다. 1년 동안 열린 총장실을 운영하여 교수, 직원, 학생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학과별 교수 모임, 부서별 직원들과 총장과의 대화, 대면 및 비대면 간담회 등을 정례적으로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 정책에 반영했다. 지금까지 만나자는 요청을 거절한 적은 없었고 앞으로도 소통에 힘쓰고 싶다.
    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신협 문제를 일으킨 직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성결인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전한다. 현재는 은퇴 교직원들 중 피해자 일부가 대학교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사소송을 청구한 상황이다. 이런 문제와 상황을 숨기려고 하지 않고 정면 돌파할 생각이다. 우리 교직원들과 대학을 지키기 위해 법적으로 철저히 준비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문제를 피해가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

    2018년도 총회에서 경상비 0.3%를 3년 간 지원하기로 한 마지막 해다. 이후 대안은?
    제114년차 총회에서 총회장님 이하 모든 대의원들이 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가 청원한 제108년차 총회결의사항(서울신대 법정부담금 지원) 실행 요청 건의안을 처리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금도 총회 경상비가 계속 지원될수 있도록 교단과 교계 원로, 관계자들을 만나 대학의 어려움과 재정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 대학이 성결교회의 미래 인재를 키우는 텃밭이며 중요한 선교 사역지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등 앞으로도 계속 교단 차원의 정책 결정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남은 기간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내년 상반기까지는 기본역량진단평가에 전념할 생각이다. 이후에는 2025년까지의 발전계획에 맞춰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발전계획 안에는 대학의 미래를 위한 교육과 행정에 관한 다양한 계획이 담겨있다. 또한 우리 대학이 가야 할 미래 방향에 대한 철학을 재정립하고자 한다. 제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모던이라는 기반 위에서 교육의 영성적 차원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시대와 함께 갈 수 있는 영성의 실현은 ‘인간에 대한 Total Care(전체적 돌봄)’라는 목표로 구체화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우선은 교육의 새로운 기반을 형성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뿐 아니라 외국인 학생의 유치에도 힘쓰고 활성화 시켜서 국제화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학내 구성원들을 포함해서 성결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교회에 도움이 되고자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다. 동영상 성경공부와 교회학교 온라인 사역자료를 수집 공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STU 순회 교수 부흥단 및 특강단을 교회로 파송하여 지역 교회의 부흥을 돕겠다. 영적으로 건강한 사역자와 기독교 전문인을 양성하여 교단의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일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우리 대학에 대한 미래의 비전을 확인하고 자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100여년의 긴 역사를 이어오면서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점차 우리 안에서 실현되리라 확신하며 미래에는 더욱 더 왕성해질 것다. 학교를 위한 모금 운동에도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학교 교육은 빈 손이나 단순한 말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도 함께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박종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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