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총회재판국, C교회 담임목사 ‘정직2년, 담임해제’ 판결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고신 총회재판국, C교회 담임목사 ‘정직2년, 담임해제’ 판결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고신 총회재판국, C교회 담임목사 ‘정직2년, 담임해제’ 판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기독신문| 작성일2020-09-11 | 조회조회수 : 3,931회

    본문

    원로목사, 시무장로, 은퇴장로 등도 근신 및 시무정지


    730dc5fa8859cbade6d2d168beda805a_1599864698_3495.jpg


    담임목사와 여전도사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비화된 A노회 C 교회 사건에 대해 총회재판국의 최종 판결이 내려졌다. 고신총회재판국(국장 황권철 목사)은 10일 모임을 갖고 A노회 C 교회 사건에 대해 최종 입장을 정리하고 판결했다. C교회 담임목사에게 정직 2년과 담임해제를, 부목사는 정직 1년과 권고사임, 여전도사도 정직 1년과 권고사임을 각각 판결했다.

    또 원로목사에게는 근신 6개월, 시무장로 6인에게는 시무정지 3개월, 은퇴장로 5명에게는 근신 3개월을 각각 선고했고, A 노회 노회장과 기소위원장은 조사유예를 내렸다.

    관심을 모은 담임목사에 대한 판결은 결국 ‘정직 2년’과 ‘담임목사직 해제’라는 중징계를 받게 됐다. 고신에서 ‘담임해제’란 권고사임과 같은 것. 특히 이번 판결은 노회가 총회재판국에 위탁판결을 의뢰했기 때문에 판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현재 담임목사는 담임이 해제 된 상황이다.

    담임목사는 총회재판국 심리 과정중 변호인을 통해 이 문제를 일반 사회법정에 갖고 가겠다고 밝힌 바 있어, 또다시 사회법정에서 다툼이 있을 예정이다.

    -------------------------


    관련기사 

    고신 A 노회, C 교회 담임목사와 여전도사 문제로 기소위 구성

    2020.05.08 14:13


    고신 A 노회 산하 C 교회가 담임목사와 여전도사 문제로 시끄럽다. C 교회는 작년 3월 1대 담임목사(현 원로목사)가 25년간 시무하고 조기은퇴식을 가졌고, 같은 해 4월 2대 담임목사가 위임식을 가지면서,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한 교회다.

    문제는 최근(금년 2월) 담임목사와 여전도사의 만남에 대한 성도들의 의혹제기로부터 시작됐다. 


    일부 성도들이 담임목사가 여전도사 차에서 내리는 모습, 함께 어울려 다니는 모습들을 자주 목격하면서 의혹을 품었고, 이를 조사해 달라는 제보를 했는데, 이후 CCTV 등을 통해 두 사람이 교회 지하주차장 사각지대(CCTV가 없는) 차안에서 수차례 만남(짧게는 30분, 길게는 2시간)을 가졌고, 교회 외부로 나가고 같이 들어오는 장면들이 확인됐다. 특히 미혼인 여전도사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담임목사의 차량이 발견되고, 두 사람이 여전도사 집에 함께 들어가는 모습도 목격됐다.

    이후 문제가 되자 담임목사와 여전도사는 차에서 기도집회를 가졌고, 집을 방문한 것은 교회에서 전세금 지원여부와 공부를 가르쳤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문제를 제기한 평신도들은 ‘담임목사와 여전도사가 여전도사의 차에서 단둘이 기도집회를 하는 것이 적절한지’, ‘교회 전세금 지원여부는 사택관리위원회가 담당하는 것이고, 공부를 가르치기 위해 여전도사의 집을 개인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과연 상식적인지’ 등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전도사는 작년(2019년)까지만해도 C 교회 평신도로 출석하고 있었다. 매일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았고, 기도의 은사가 있다고 판단한 담임목사는 당회에 전도사로 임명해서 사람을 키우자고 주장했다. 당시 당회 장로들은 “객관적인 자격조건(신학공부)을 가진 사람을 뽑는게 더 좋지 않으냐”고 반대의견이 우세했지만, 담임목사는 신대원에 전도사 교육을 보내겠다는 조건으로 전도사 임명을 단행한 케이스다.

    730dc5fa8859cbade6d2d168beda805a_1599864754_8459.jpg
    여전도사 아파트 엘리베이터 CCTV


    여전도사의 호소문 문제가 확산되자 지난 4월 3일 여전도사가 호소문을 발표했다. 


    여전도사는 “담임목사님은 제가 치유, 기도의 은사가 있다는 것을 잘 아셨고, 그래서 당회문제와 개인적인 아버님과 장모님의 위중한 문제 등을 기도 부탁하셨다”며 “생각이 열린 분이셔서 전도사인 제가 안수기도나 선포기도 하는 것에 대해 인정하시며 교회 영적 전쟁에 맞서 자유롭게 함께 기도해 보기로 했는데, 교회에서는 아직 이런 기도집회가 낯설 뿐 아니라 교역자들이나 사람들에게 괜한 오해를 살까봐서 치유기도, 선포기도 등을 차에서 맘껏 부르짖으며 기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괜한 오해나 시샘이 생길까 지나치게 조심하곤 했었던 게 오히려 더 큰 오해를 사게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담임목사의 집 방문에 대해서는 “제가 사는 집이 20년 이상 너무 오래되어 교회 가까이로 이사를 할까 생각하던 차라 목사님이 그것을 들으시고는 교회에서 전도사들에게 지원해 주는 전세금 방법도 있기에 한번 집을 보자고 하셨고, 그래서 집에 심방 오셔서 기도하고 대학원 공부이야기를 잠깐하다 가셨다. 이모부 같은 어른, 또한 교회 담임목사님이 오셔서 송구할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여전도사는 “지혜롭지 못한 점은 인정하지만 전혀 다른 일은 없었기에 몰카와 미행을 당한 범죄에 화가 난다”며 “일파만파로 과대 부풀어지는 비방, 모함 등에 교회의 명예와 목사님과 저의 명예를 찾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4월 8일에는 2차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호소문에는 원로 목사에 대한 원망과 이번문제를 주도한 사람들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 


    여전도사는 “교회 내에서 한 여성 사역자를 향한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치밀하게 몰래 계획하여 상습적으로 여러 날 동안 미행, 도둑촬영, 유포를 시행한 범죄임을 제 눈으로 확인”했다면서 “직접 찾아와 용서를 구하지 않고 끝내 범죄 사실을 숨긴다면 저와 저희 가족은 법의 보호 안에서 찾아내야 함을 아주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경고했다.

    담임목사의 목회서신

    담임목사도 자신의 입장을 담은 목회서신을 5월 1일 발표했다. 담임목사는 이번 일에 대한 부주의함에 대해 성도들에게 사과했지만, 부끄러운 일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적인 목회 정서상, 목사와 전도사가 함께 다니고, 두 사람이 함께 전도사 아파트에 가는 것은 이상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하면서 “전도사는 사역자로서 좋은 자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도의 훈련, 기도의 습관이 잘 되어 있고, 그분의 기도 열매들을 우리 교회에서 여러 번 확인한 바 있어서 이런 자질과 은사는 환우들이 많은 우리 교회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저와 아버님의 건강, 교회와 당회의 현안들을 이야기하고, 기도를 부탁드렸다. 처음에는 기도 부탁만 하다가 나중에는 함께 기도하는 자리로 나아가게 됐다. 그래서 차 안에서 기도 제목을 나누었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또 여전도사 아파트 방문에 대해서는 “신학책을 빌려 드렸고, 신조학 공부를 어려워해서 자택에서 한 번은 신조학 공부를 가르쳤고, 다른 한번은 영상 기도회에 같이 참여하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일대일 제자훈련 특성상 자연스럽게 다른 교역자들보다 만난 횟수가 많아졌기에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담임목사는 “최초 이 일이 발생했을 때, 당사자인 저에게 문의했다면, 처음부터 모든 것을 자세히 설명했을 터인데, 일방적으로 사실을 왜곡하며 진상을 파악한다는 명목으로 노회에 청원서와 고소장을 내고, 마치 제가 목사의 신의를 저버린 것처럼 사태를 몰아가고 있는데, 이는 내용상 허위일 뿐 아니라 절차상에도 불법과 심각한 하자가 있어, 이에 저 역시 저의 명예를 지키는 차원에서 대응을 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상하게 흘러가는 이번 사태 C 교회 당회는 처음 이 사건을 접하고는 이번 사태를 조용히 처리할 생각이었다. 실제 담임목사에게 일신상의 이유로 조용히 사임할 것을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임목사도 수긍하는 분위기였지만, 기도원을 다녀와서 태도는 달려졌다고 한다. 


    이후 담임목사와 여전도사가 명예회복을 위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게 되고, 오히려 최초 제보를 받고 조사에 나섰던 부목사가 사역 일시 중단 및 예배당 출입금지를 당했다. 현재 부목사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측 뒤에 원로목사가 개입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여전도사는 2차 호소문에서 “제가 이 범죄(몰카와 미행)를 당하고 곧바로 교회 원로 목사님께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오히려 교회 내에서 피해를 당한 저에게 그 분은 위로나 보호의 말은커녕 당장 그날로 사임 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며 원로 목사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담임목사도 배후설을 주장했다. 8일 오전 본보와 통화를 한 담임목사는 “근신 중에 있기 때문에 인터뷰는 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전화통화 중 “배후에 다른 이가 있다”고 언급했다. 기자가 “그 배후가 원로목사인가?”라는 질문에는 “지금 말할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인터넷 A 언론에 나와 관련된 이상한 글이 올라왔다가 지금은 내렸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A 언론은 과거 원로 목사가 후원 이사장을 한 언론이다. 담임목사는 “지금은 예민한 상황이다. 제발 기사화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배후설이 제기된 원로 목사와 수차례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지난 5월 4일 A노회가 개최됐다. 노회는 이번 사건의 진상조사를 위한 기소위원회를 설치했다. 칼은 노회로 넘어갔다. 노회가 어떤 결과에 도달할지, 벌써부터 교단 산하 교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513건 241 페이지
    • [총회 주요 쟁점]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목소리 높아
      CBS노컷뉴스 | 2020-09-17
      통합과 합동 주도해 목소리 높여..대부분 교단 반대 입장 밝힐 듯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6월과 8월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도회를 열었다. [앵커] 각 교단 총회를 앞두고 쟁점 헌의안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올해는 그 어떤 해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 다음 주 교단 총회, 전광훈 '이단' 선긋기 나설까
      CBS노컷뉴스 | 2020-09-17
      21일 예장 합동, '전광훈 이단성', '한기총 이단옹호' 조사 결과 발표 21일 예장 통합, '전광훈 이단성' 1년 더 연구 가닥 22일 예장 고신, '전광훈 이단옹호자' '한기총 이단옹호단체' 결론 22일 예장 합신, '전광훈과 한기총 이단(옹호단체) 규정'…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한교총 예방
      뉴스파워 | 2020-09-17
      "코로나 시대에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한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가 17일 오후 신임 인사차 한교총을 예방해 김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했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기총을 예방했다. © 뉴스파워 이 자리에서 이…
    • CTS TV, 수해피해 미자립교회 47개 교회에 3억 8천만원 전달
      뉴스파워 | 2020-09-16
      CTS 7000미라클 통해 모아진 헌금 철원감리교회 등에 전달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올여름,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국 미자립교회들을 섬기기 위해 을 한 달간 방송했다. ▲ CTS기독교TV(회장 감…
    • 코로나19로 힘겨운 교회 지원 방안 머리 맞댄다
      국민일보 | 2020-09-16
      미리보는 교단 총회 <3> 예장백석 정영근 예장백석 부총회장(왼쪽)이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열린 공천위원회에서 TV 화면을 보며 화상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국민일보DB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은 오는 22일…
    • “성경 예언 이루기 위해 구치소에…” 옥중서신으로 신천지 내부 단속
      국민일보 | 2020-09-16
      이만희 교주, 신도들에 ‘사랑하고 단결하자’ 편지 신천지 전국 대학부장으로 활동한 박수진씨(왼쪽)는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교주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3월 신도들의 외부활동은 통제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신천지 설립 37주년을 기념해 벚꽃 구경을…
    • “조폭·무속인·루저였던 내가… 이렇게 부활의 주님을 고백합니다”
      국민일보 | 2020-09-16
       춘천 한마음교회 베스트셀러 간증집 주인공 3인의 삶과 믿음 간증집 ‘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의 주인공 문성주 김여은 성도, 김성로 목사, 유동부 성도(왼쪽부터)가 지난 11일 강원도 춘천 한마음교회 목양실에서 인터뷰를 마친 후 책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춘천…
    • 성도의 삶이란… 교회에서 태어나 살다가 천국 가는 것
      국민일보 | 2020-09-16
      [이강우 목사의 코로나19는 교회혁신의 기회다] <20·끝> 권수연 서울 좋은나무교회 사모(왼쪽)가 2018년 10월 주말캠프 소속 어린이들과 함께 지리산 노고단을 등반하다가 만난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좋은나무교회는 미래 지도자를 키…
    • 기독 대학생 3명 중 1명, “코로나 이후 신앙생활 위축”
      아이굿뉴스 | 2020-09-16
      청년 영적 허약체질 드러나…교회서 말씀·기도 생활 강조해야코로나 정국 기독교 신뢰도는 ‘바닥’, 선교단체엔 긍정적 평가 기독 대학생 3명 중 1명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앙생활이 위축됐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울증과 무기력감을 …
    • [기감] 서울중앙지법에 직무대행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제기
      당당뉴스 | 2020-09-16
      불법적 선거개입, 업무상 횡령을 주요 이유로 들어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는 요청이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채권자 김교석 외 2명이 16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가처분 신청서에 의하면 채무자 직무대행의 직무를 정지해야할…
    • ‘CCC 변혁한국기도운동’, ‘40일 간 사랑전도운동’ 추진
      뉴스파워 | 2020-09-16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지역교회들 동참 요청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 ‘변혁한국기도운동’(팀장 손세만 목사)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40일간 사랑전도운동’을 추진한다.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 차별화된 감동교육 … 맞춤형 변혁 추진
      한국성결신문 | 2020-09-16
      취임 1주년 맞은 황덕형 총장 인터뷰 서울신학대학교 제19대 황덕형 총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가장 힘든 시기에 코로나19 직격탄까지 맞았지만 황 총장은 오히려 “변화와 혁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9월 11일 1년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과…
    • 서울신대글로벌사중복음연, 제7회 국제학술제
      한국성결신문 | 2020-09-16
      사중복음과 성결-오순절 운동 주제 코로나19로 첫 비대면 영상강의로 최근 교단 내에서 성결교회의 신앙적 뿌리와 신학적 정체성을 명확히 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처음 가졌던 신앙의 본질과 열정을 회복하기 위해서다. 총회에서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서 연구에 나…
    • 실천신대 신임 총장에 이정익 목사 선출
      한국성결신문 | 2020-09-16
      설립과정부터 참여 이사로 활동…2024년 9월까지 4년 임기 이정익 목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실천신대) 신임 총장에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가 선출되었다. 실천신대 법인 이사회는 지난 1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제6대 총장에 CBS와 서울신대 …
    • 코로나 극복 ‘100일 정오 기도’ 선포
      한국성결신문 | 2020-09-16
      9월 21일~12월 29일 매일 정오 비대면 온라인 기도회로 진행 임원회, 모든 성결인 참여 독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어려운 이때 각자의 처소에서 무릎꿇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과 자비를 간구해야 합니다. 기도밖에 살 길이 없습니다…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