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전 전국대학부장 "신천지 이만희, CCC 침투 지시했었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신천지 전 전국대학부장 "신천지 이만희, CCC 침투 지시했었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신천지 전 전국대학부장 "신천지 이만희, CCC 침투 지시했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스파워 김철영 기자| 작성일2020-08-27 | 조회조회수 : 4,214회

    본문

    신천지 전국대학부장 박수진 씨 탈퇴 기자회견 갖고 폭로...21개 대학 42명 침투시켰으나 코로나19사태로 정체 드러나 실패

    천지 이만희가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정복하라고 지시했고, 실제로 21개 대학에 42명을 침투시켰던 것으로 확인됐다.

    2cf8f3d953ef736541582ba974938897_1598460696_888.jpg
    ▲ 신천지 전국대학부장으로 활동하다가 탈퇴한 박수진 씨가 기자회견에서 신천지 이만희가 CCC 침투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 뉴스파워

    신천지 전국대학부장으로 활동하다가 탈퇴한 박수진 씨는 26일 오전 금천구 시흥동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박 씨는 "이만희 씨가 지난해 6월 CCC가 한기총을 탈퇴한 직후에 CCC를 정복하라고 명령을 내렸다."며 "21개 대학에 42명을 침투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신천지는 대학 총학생회장 4명, 총동아리연합회장 5명이 활동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 CCC는 "CCC에 침투한 신천지 명단을 입수해 전수조사를 진행했다."며 "코로나19 신천지 대구지파 집단감염사태로 대대적인 명단 제출과 전수조사로 정체가 드러난 것을 알고 자취를 감췄다."고 밝혔다. 시

    2020082610359478.jpg
    ▲ 신천지 집단의 CCC 침투전략 경과보고서 © 그루터기상담협회

    2020082654334527.jpg
    ▲ 신천지 이만희가 CCC 침투를 지시해 지난해 21개 대학에 42명을 침투시켰던 것으로 확인됐다. © 그루터기협회 제공

    2020082609224411.jpg
    ▲ 신천지 12지파 CCC 침투 모임 결과 보고서 © 그루터기상담협회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533건 257 페이지
    • 로고스교회 전준구 목사, 재정 유용 혐의 기소돼
      당당뉴스 | 2020-08-29
      ▲ 지난 2018년 10월 제 33회 총회 당시 발언하고 있는 전준구 목사 감리회 서울남연회 심사위원회(위원장 손석동)가 "퇴직금 등 교회 공금 횡령" 혐의로 고발된 로고스 교회 전준구 목사를 기소하기로 했다. 심사위는 28일 서울남연회 감독실에서 심사를 벌…
    • 중부연회, 은평동지방, 미주자치연회 선거권 명부 게시하기로
      당당뉴스 | 2020-08-29
      선관위, 박계화 선관위원장 사의 수리. 그리고 불신임안 가결선관위원장 직무대행에 김종군 관리분과위원장 선출 ▲ 박계화 선관위원장의 사퇴로 긴급 임시 전체회의를 소집한 김종군 관리분과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이날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에 선임됐다. 박계화…
    • "신천지 , CCC에 신도 40명 침투시켜"
      아이굿뉴스 | 2020-08-29
      신천지 12지파 전국 대학부장 박수진 씨 탈퇴 기자회견에서 밝혀 코로나 관련 대구 모임 정보 은폐 및 성도 명단 조작 정황도 드러나 신천지 12지파 전국 대학부장 박수진 씨 탈퇴 기자회견이 지난 26일 서울 금천구 소재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신천지 12지파 전국…
    • 서울광장 사용제한, ‘퀴어행사’ 현장 개최 불가능
      아이굿뉴스 | 2020-08-29
      열린광장운영위, 9월 31일까지 사용제한 연장키로 퀴어행사 주최측, 온라인 방식으로 대안 찾을 듯 청와대 국민청원, 퀴어행사 반대 23만명 이상 동의 2019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퀴어축제 행사를 한 참가자들이 도심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
    • 목사로 키워준 모교에 감사… 박장원 목사와 아들 박보영 목사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8-29
      평생 모은 선물·주택 등 감신대 기부 백수(百壽)를 앞둔 박장원 원로목사(오른쪽)와 김진호 감독   백수(百壽)를 앞둔 원로목사가 신학도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자신의 집을 내놓았다. 지난달 22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의 한 식당에서 만난 박장원 원로목사(96)는 “…
    • 교회협, 예장통합총회에 차별금지법 질의 관련 답변서 전달
      뉴스파워 | 2020-08-29
      예장통합 소속이 교회협 이홍정 총무 이름으로 답변서 작성...노회 헌의안 중 교회협 탈퇴와 총무 해임안 등 올라와 있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는 회원교단인 예장통합(총회장 김태영 목사)이 지난 지난 7월 16일자로 차별금지법과 관련한 입장과 의…
    • 총신대, 6개월 내 정이사체제 들어선다
      뉴스파워 | 2020-08-29
      사분위, “총신대 임시이사회 선임사유 해소됐다”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정상화의 길로 들어설 청신호가 켜졌다. ▲ 총신대학교 ©뉴스파워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27일 온라인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총신대학교 처리방안을 논의한 결과…
    • e434e04870e6141dba479090fa56c338_1598637527_7688.jpg
      [포착] "예배는 목숨과 같다…방역조치에 앞장설 것“
      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 2020-08-29
      기지협·한지협, 정부와 국민에 드리는 호소문 발표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기지협·상임회장 김진호 감독)와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한지협·대표회장 강무영 장로) 임원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한국교회가 정부와 국민에 드리는 호소문(성명)을 발표…
    • 그리스도인 73% “코로나19 방역이 우선”
      국민일보 우성규 기자 | 2020-08-29
      기사연 ‘정부의 종교집회 자제 권고’ 관련 설문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정부의 종교집회 자제 권고가 종교 자유 침해는 아니라고 보는 그리스도인이 절반을 넘는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종교 자유 침해란 응답은 35.5%였다. 광화문…
    • “극우 기독교는 일종의 종교중독으로 보입니다”
      뉴스M=황재혁 기자 | 2020-08-29
      페이스북에 [극우 기독교를 반대하는 시민모임]을 만든 박성철 경희대 객원교수 지난 18일에 페이스북에 [극우 기독교를 반대하는 시민모임]이란 그룹이 만들어졌다. 아직 초창기라 이 그룹에 가입한 멤버는 많지 않지만, 이 그룹은 극우 기독교에 대한 분명한 반대를 표방…
    • "전광훈 사태, 침묵 방조한 한국교회도 책임있다"
      CBS노컷뉴스 천수연 기자 | 2020-08-29
      [앵커]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천 명대에 육박하는 가운데 가짜뉴스 등으로 정부 방역을 사실상 방해하면서 사회적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수 극우의 중심 인사로 자리잡은 전광훈 목사를 놓고 기독교계에서는 한국교회가 방조한 결과라는 지적이 나오…
    • 예장통합 규칙부 "정기총회, 화상회의 안된다"
      CBS노컷뉴스 천수연 기자 | 2020-08-29
      예장통합총회 제 105회 정기총회와 관련해 온라인 화상회의는 진행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오면서 총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예장통합총회 규칙부는 오늘(어제) 실행위원회를 열어 총회 임원회가 질의한 온라인 화상회의에 대해 법에 따라 불가하다는 해석을 내린 …
    • test 1
      tets | 2020-08-28
      test
    • 소강석 목사 "대통령과 간담회, 큰 소득 있었다"
      뉴스파워 김철영 기자 | 2020-08-28
      "선별행정권과 방역인증제, 충분히 검토해 잘 이행하라 지시하셨다" ▲ 문재인 대통령과 기독교 지도자 간담회가 청와대에서 열렸다. © 뉴스파워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상임고문 자격으로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간담…
    • 육순종 목사 “대통령과 간담회, 분위기 좋았다고 느꼈는데…”
      뉴스파워 김철영 기자 | 2020-08-28
      언론에 비쳐진 결과 아쉬움 나타내 “한교총 대표회장과 교회협 함께 공개됐더라면 균형 맞았을 것” 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한국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마치 “충돌”한 것처럼 비쳐지고 있는 것 관련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추가 서면 브리…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