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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목사 엄정치리촉구 1인 릴레이 피켓시위(기도) 및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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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MC뉴스 김오채 기자| 작성일2020-08-21 | 조회조회수 : 4,2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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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감리교바르게세우기 청년연대

    감리교바르게세우기 청년연대(대표 손주은 청년)는 2019년 인천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주관한 이** 목사(경기연회 수원권선지방 ****교회)에 대한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의 2020.8.21.(금) 제1차 재판을 앞두고 “이**목사 엄정치리촉구 1인 릴레이 피켓시위(기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8.18(화)-8.21(금)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앞 광장에서 1차로 매일 6명씩 30명이 참가하여 1인 릴레이 피켓시위(기도)를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에 매일 2시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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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릴레이 피켓시위(기도)에 참여하고 있는 한 청년은 이렇게 더운 폭염 속에서, 광화문 감리회 본부 앞에서 감리교청년들이 1인 릴레이 피켓시위(기도)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이** 목사에 대한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의 재판이 엄정하게 진행되어 반드시 성경과 교리와 장정에 따라 치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힘이지만 청년들이 간절한 마음을 모아 힘을 보태기 위함이라고 밝히면서 감리회교단에 진리와 말씀이 이루어지고 교리와 장정이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아울러 1인 릴레이 피켓시위(기도)를 시작하면서 “동성애 옹호권력 VS 감리교회” 이 힘겨운 싸움에서 승리할 것을 믿으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 ?전문)

    동성애 옹호권력 VS 감리교회, 이 힘겨운 싸움에서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인천은 130여 년 전 아펜젤러 목사님이 운둔의 땅에 복음의 빛을 밝히고 영혼구원사역을 뿌리를 내리신 땅입니다. 그런 인천에서 2018년 인천 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전국 최고의 복음화율을 자랑하는 인천에서 지워지고 배제당해 온 성소수자를 위하여 인천 퀴어문화축제를 연다.”며 기독교에 대한 적대적인 취지를 가지고 퀴어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는 인천에서 가장 장자 교단인 감리교단에 대한 왜곡과 모욕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이 행사는 허가받지도 않은 채 진행된 불법집회였습니다. 이 퀴어축제에는 당연히 반대하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명의 감리교목회자가 수갑에 채워진 채 불법 연행되었고, 두 명의 감리교청년이 퀴어차량에 의해 손을 다쳐 장애를 입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아픔이 있는 곳에서 다음 해, 2019년 인천 퀴어축제에 감리교 이동환 목사가 소위 축복식이라는 것을 진행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퀴어축제를 인정하고 동성애를 지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번 사태가 너무나 순진해서 잘못된 소신을 가진 한 성직자의 개인적 일탈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동환 목사는 2015년부터 기독교 내에서 정치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모 단체의 간사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이번 사건 후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그들이 이미 잘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사건 발생 이후 국내의 진보적 성향 메이저 언론이 이동환 목사측의 입장으로만 수많은 보도들을 쏟아내었습니다.

    심지어 외신까지도 기획프로그램을 편성하였습니다. 퀴어축제의 축복식은 우연히 발생한 일이 아닌 기획된 일로 보입니다. 심지어 이동환 목사를 위해 민변에서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렸습니다. 지금 상황은 동성애 지지냐 반대냐의 싸움보다도 동성애를 옹호하는 거대한 외부세력과 말씀의 가치를 지키려는 감리교회의 싸움입니다.

    감리교회는 이 가치를 지키기 위해 지금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권력도 언론도 로펌도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그저 이렇게 피켓을 들고 의의 목소리를 내는 것 밖에 없습니다. 기도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제발 재판위원분들이 세상의 압력에 굴복하지 말고 하나님의 편에 서서 다윗와 같이 용기를 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교회의 동성애 치리문제의 분수령이 될 이 재판에서 반드시 교리와 장정대로 엄중한 판결을 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코로나 방역을 구실로 커다란 연단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편이십니다. 우리 감리교회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실 만한 거룩함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2020. 8.19

    감리교바르게세우기 청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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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교회들의 현장예배가 금지되고 비대면 예배가 시작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비대면 예배 지침을 발표했다. 비대면 예배는 영상제작을 위한 비대면 예배 필수 인력으로 최소화하여 운영하고, 이 인력은 전체 20명 이내여야 한다. 중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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