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동족선교회, 한국지부 창립예배와 복음통일전략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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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의 지하교회 직접 지원을 위해 설립, 한국지부 세워 역량 강화
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는 지난 3월4일 가수원교회(대전, 이광진 담임목사)에서 기드온동족선교회 한국지부 창립예배를 드렸다.
기드온동족선교회는 미국 시애틀에서 지난 2007년부터 북한 지하교회 성도와 주민들을 위한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빵 지원, 압록강과 두만강에서 동족들 의료진료, 지하교회 성도와 고아원 직접 지원과 구제를 펼쳐왔으며, 한국과 미국 내 새터민 정착 지원을 펼쳐왔다. 또한 다음세대와 문화를 접목하는 복음통일연합전략을 목적으로 사역해왔다. 또다가올 통일시대를 위해 미주는 물론 한국교회 후원성도들과 후원교회를 개발해서 각 분야의 전문사역자들과 통일의 주역인 다음세대와 네트워크를 이루는 복음통일선교전략을 진행하는 선교회이다.
이날 열린 한국지부 창립예배에는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여했다.
예배는 박상원 대표의 사회, 강석진 목사(백석 북방선교회 총무)의 기도와 이병철 목사(쥬빌리 주니어대표)의 축하메시지, 찬양사역자 브라이언 킴이 ‘주가 일하시네’로 축가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또한 천욱 목사(북사목 회장), 김재훈 목사(대한예수교복음교회 부총회장), 이홍남 목사(벨국제아카데미 대표)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드온동족선교회 한국지부는 오는 3월25일(월)~5월27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10시에 대전 가수원교회(대전 서구 계백로 1186)에서 "2024 복음통일전략학교"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하고 싶거나 문의사항은 010-9294-3242, 010-2733-0017(기드온동족선교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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