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총무에 김종생 목사 단독 입후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3-07-13 |
조회조회수 : 807회
본문
[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에 김종생 소금의집 상임이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김종생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사회봉사부 총무와 한국교회봉사단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용산참사 중재와 위안부 피해자 쉼터 제공, 이태원 참사 유가족 위로 등 고통받는 이웃을 섬기는 일에 힘써왔다.
김 목사가 단독입후보함에 따라 NCCK는 오는 14일 인선위원회에서 김 목사에 관한 최종 후보 확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후 20일 열리는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이홍정 총무의 사임서 수리와 함께 임시총회를 거쳐 차기 총무를 선임하게 된다.
신임 총무 임기는 전 총무의 잔여임기인 2025년 11월까지다.
지난 3월 이홍정 목사는 차별금지법·동성애 문제로 일어난 회원 교단간 갈등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총무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관련링크
-
데일리굿뉴스 제공
[원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