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래함 “구원의 긴박함 갖고 복음 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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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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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크리스 위크스 대표. (사진제공=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이 지난 2일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0년에 사마리안퍼스 한국 지부 설립한 이후 3년 만의 방문이다.
프랭클린 그래함은 45여 년 동안 사마리안퍼스 재단을 이끌며 전 세계에서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및 기근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돕는 사역을 해왔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사무실을 찾은 프랭클린 그래함은 “한국에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사무실이 세워진 것은 오랜 기도와 준비의 결과”라며 “한국 지사의 모든 사역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임 받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 충성스럽게 일하는 일꾼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구원의 긴박성을 가지고 미전도 종족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군사로 일어나도록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독일 등 17개국에 현장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역에 동참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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