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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박스 사역으로 2천80여명의 생명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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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3-06-07 | 조회조회수 : 792회

    본문

    우리동네, 우리교회(80) / 주사랑공동체교회 편

    14년째 베이비박스 사역…낮은자들을 위한 '주님의 품'

    지난 2009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베이비박스 설치

    24시간 '주사랑공동체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 운영

    위기 영아 돌봄 외 매달 키트 등 아기 엄마 출산 지원

    이종락목사, 베이비박스 통해 들어온 장애아 16명 입양

    "버려진 아기 없을때까지 베이비박스 사역 지속"

    해외 선교지에도 한국형베이비박스 제공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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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랑공동체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 
     


    [편집자 주]

     

    각 지역 교회의 선한 사역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우리교회.

     

    80번째 순서로 14년째 베이비박스를 통해 2천80여명의 아기의 생명을 지키고 위기 상황의 미혼모들을 돕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사랑공동체교회를 만나본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언덕에 자리한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목사가 위기에 처한 영아를 보호하기 위해 14년째 베이비박스사역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종락목사는 주사랑공동체교회에 대해 낮은자들을 위한 주님의 품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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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락 주사랑공동체교회목사 


    [이종락목사/주사랑공동체교회]

    "주사랑공동체교회는 낮은 자들을 위한 뭐라 그럴까요? 주님의 품, 주님이 정말 그들을 사랑하시니까 그 일을 또 지금 또 하고 있고, 그래서 작은 자들의 주님의 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주사랑공동체교회는 낮은자들을 섬기는 주님의 품으로서 위기영아보호상담지원센터, 주사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 미혼모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종락목사/주사랑공동체교회]

    "베이비박스와 그리고 장애인 공동체와 미혼모 지원센터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요. 또 이제 그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많이 찾아오니까 이제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거예요. 작은자들의 이렇게 위로 센터, 또 강도 만난 자들의 치유센터 이런 역할을 지금 하고 있지 않나 하는 그 일에 또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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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랑공동체교회가 위기영아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베이비박스


    위기에 처한 영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2009년 베이스박스를 설치한 이종락목사는 어린생명을 지켜달라는 간절한 기도와 함께 사역을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이종락목사/주사랑공동체교회]

    "문을 열면 소리가 나게 돼 있어요. 양문이라서 밖에서 아이를 넣으면 10초 안에 벨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24시간 상시 대기하는 보육사가 바로 안에서 아이를 보호할 수 있고, 그리고 베이비박스 내부가 따뜻하게 돼 있어요. 처음에는 산소를 나오게 했는데 10초 안에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산소까지는 필요가 없고, 이 베이비박스를 만들어서 설치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지요. 하나님 이 땅에 버려지는 아이는 없게 해주시고 또 죽는 아이 없게 해주십시오. 낙태로도 아이들이 살해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다만 베이비박스가 아니면 죽을 수밖에 없는 아이들만 주님이 문을 열어서 살려주십시오."

     

    14년동안 주사랑공동체교회 베이비박스에 보호된 아기는 지난달말 현재 2천83명.  

     

    이 목사는 수시로 어린생명들을 찾아 건강하게 자라주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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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박스를 통해 들어온 아기들은 전담 보육사와 자원봉사자들이 하루 24시간 돌보고 있다.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엔 4명의 보육사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영아들을 돌보고 있다.

     

    조애영보육사는 아기들을 돌보는 자체가 보람이고 감동이라고 얘기한다.

     

    [조애영/보육사]

    "아기들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사실은 보람을 느껴요. 제가 개인적으로 사회복지를 17년 동안 제주도에서 했는데 그 아이들이 성년이 되면서 퇴소하게 돼 이곳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는데 여기 와서 처음으로 받은 애기가 제주도에서 온 아기인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에 보내시는데 이유가 있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감동이 되고, 아이를 잠깐 맡아달라고 하시는 엄마도 있고 입양을 보낼 건데 지금 키울 수가 없다. 그때까지만 이라도 보호해 달라. 또 출생신고를 못하니까 아기를 대신해서 보육원에 보내주라, 이런 여러 가지 요구 사항들에 따라서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데 그런 와중에 엄마들이 상담을 마치고 가셨다가 출생신고를 절대 못한다고 했던 엄마가 마음을 바꾸고 아기를 위해서 어떻게 보면 여자로서의 인생을 잠시 접고 그 아이가 입양될 수 있게 내가 출생신고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엄마도 가끔 있어요. 그럴 때 제가 잠시나마 보호하고 있는 그 시간 자체가 너무 귀하죠."

     

    그러면서 조애영보육사는 베이비박스를 거쳐 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주길 바랄뿐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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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애영보육사


    [조애영/보육사]

    "제가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키워봤기 때문에 아이들한테 바라는 건 딱 하나밖에 없어요. 정말 건강만 하게 해달라는 거고 다만 우리 주위 분들한테 바라는 거라면 정말 좋은 어른, 아기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실 수 있는 좋은 어른, 이웃 이런 분들이 우리 아이 옆에 많이 있기를 정말 기도할 뿐이에요. 아이들은 건강하고 자랐으면 좋겠어요."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는 베이비박스에 들어온 아기들을 돌보는 일 뿐 만 아니라 아기 엄마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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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민숙 위기영아보호상담지원센터장


    [황민숙/주사랑공동체 위기영아보호상담지원센터장]

    "여기 들어와서 보니까 정말 이 아기 생명 살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여기에 우선 추구하는 가치는 엄마들이 우선적으로 아이를 키우게끔 상담하면서 하구요. 그래서 엄마들한테는 이제 여러 정보들도 주고 엄마가 키운다고 결정을 했을 때는 3년 동안 지원도 하고 그거는 매달 키트도 보내지만 키트뿐만이 아니라 또 이제 엄마가 출산 전이라면 출산 지원, 그 다음에 출산할 때는 병원 까지 같이 가요. 분만실까지 그래서 외롭지 않게 출산할 수 있게 그런 지원도 하고요. 그 다음에 아기들 기저귀, 분유, 물티슈, 세제 등 이런 기본적으로 나가고 그때그때 후원 들어온 것들을 다 또 넣어주거든요, 그래서 한 달을 충분히 살 수 있게 해주고요. 그다음에 아기 키우다 보면 아프기도 하고 또 간혹 엄마들이 암이 발생하는 엄마도 있고 그런데 지원 부분이 주변에 전혀 없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 분들은 의료비 지원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생계비 같은 것도 후원금으로 어려운 집들이 있으면 매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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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락목사가 입양한 장애아들의 놀이활동 모습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자리한 주사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

     

    대부분 베이박스를 통해 들어온 장애아들을 이종락목사가 입양해 양육하고 있는 곳이다.

     

    중증장애부터 다운증후군, 일반장애를 가진 영아들이 세월이 흘러 벌써 큰 자녀가 됐다.

     

    3년째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노한나씨.

     

    한나씨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지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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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에서 장애아들을 돌보고 있는 노한나 사회복지사 


    [노한나/사회복지사]

    "아이들을 돌보면서 부모들의 심정이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게 이거구나 하는 걸 많이 느껴요, 그래서 최대한 건강했으면 좋겠고 아이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제가 있는 동안에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 아이들이 자기들이 사랑받고 있구나라도 알았으면 좋겠고, 그럼에도 제가 있으면 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밝고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저의 바람 이예요."

     

    베이비박스를 통해 들어온 장애아 16명을 입양한 이종락목사는 버려진 아이들이 없을때까지 베이비박스 사역을 멈추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종락목사/주사랑공동체교회]

    "우리나라에서 버려져 죽어간 아이들이 없을 때까지 이제 영육의 생명을 살리는 운동 이렇게 계속 할 거고요. 그리고 장애인 공동체가 정말 가족 공동체로, 20명이 넘으면 보호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20명이 넘지 않는 선에서 그 시설이 아닌 가족 공동체에서 잘 보호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이종락목사는 앞으로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한 나라에도 생명을 살리기 위해 세계 선교사를 통해 원하는 선교지에 한국형베이비박스를 만들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락목사/주사랑공동체교회]

    "세계에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나라가 많아요,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들어오면 목사님 우리 선교지에도 베이비박스가 필요합니다. 심방하다 보면 아이들 사체가 그냥 짐승들이 뜯어 먹는 것을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고 그 소리 들으니까 저도 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아요. 그래서 베이비박스가 필요한 선교지가 있으면 한국형 베이비박스를 만들어서 제공할 계획입니다."


    [영상기자 / 정선택, 영상편집 / 김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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