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자 육성 프로젝트 ‘CCM 스타’…신청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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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Star 시즌8 참가신청 다음달 13일부터
총상금 550만원·싱글앨범 제작과 멘토링 기회도
▲ 씨씨엠스타(CCMStar) 시즌7 본선 사진. (사진제공=두나미스)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다음세대를 찬양으로 회복시킬 찬양사역 꿈나무들을 위한 기회의 장이 열린다.
기독교문화사역 단체 두나미스(대표 황한규)는 씨씨엠스타(CCMStar) 시즌8 개최를 앞두고 다음달 13일부터 오디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찬양을 사랑하는 기독교인이면 교단과 나이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곡은 자유곡 1곡으로 기성곡이나 창작곡 모두 가능하다.
전국 지역예선은 ▲'경상,부산지역' 4월 22일 부산 대연중앙교회 ▲'호남,광주지역' 4월 29일 광주 성광교회 ▲'경상,대구지역' 5월 6일 대구 삼일교회 ▲'서울, 경기지역' 5월 13일 정릉 벧엘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본선은 7월 1일에 정릉벧엘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시즌8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은혜로다’, ‘다윗처럼’으로 알려진 장종택 목사와 ‘섬김’, ‘사명자’로 잘 알려진 강찬 목사, ‘기대’, ‘예수 나의 가장 큰 힘’의 박요한 목사, ‘야곱의 축복’,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로 알려진 김인식 목사, ‘행복’, ‘은혜’의 장한이가 나선다.
본선에 앞선 6월 30일에는 ‘원데이(One Day) 멘토링 캠프’가 마련돼 있다. 본선 진출팀은 심사위원과 지난 시즌 1~7 수상자들과 함께 멘토링 시간을 갖게 된다.
본선을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찬양사역 지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상금은 대상 300만원, 금상·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이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들에게는 싱글앨범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황한규 두나미스 대표는 "하나님께 올릴 찬양은 멈출 수 없어서 시즌8을 시작하게 됐다"며 "찬양에 대한 소망의 꿈을 가지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3년에 시작된 씨씨엠스타 경연은 지금까지 ‘복음은’의 박윤수, ‘하늘나라’의 김선실,’ ‘나의고백’의 하다솜 등 다양한 신인 찬양사역자를 배출해냈다. 씨씨엠스타 경연과 신청 관련 사항은 씨씨엠스타 홈페이지(http://ccmsta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