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이종윤 원로목사 18일 83세 일기로 별세
페이지 정보
본문
[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예장 통합측 서울교회 이종윤 원로목사가 향년 83세를 일기로 지난 1월 18일 별세했다.
▲故 이종윤 원로목사 ⓒ데일리굿뉴스
이 목사는 연세대 신학과를 나와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 영국 세인트앤드류스대를 졸업했다. 이후 독일 튀빙겐대 연구교수와 미국 풀러신대 초빙교수를 거쳐 아세아연합신대 교수와 전주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목회사역으로는 경기도 성남 할렐루야교회를 개척한 후 서울 강남구 충현교회를 거쳐 강남에서 서울교회를 개척해 사역하다 은퇴했다.
신약학자인 이 목사는 세계신약학회 회원이자 한국장로교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아내 홍순복 사모와 세 딸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이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이 목사는 연세대 신학과와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 영국 세인트앤드류스대를 졸업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 연구교수, 미국 풀러신학대 초빙교수, 아세아연합신대 교수와 전주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도 성남 할렐루야교회를 개척한 후 서울 강남구 충현교회를 담임했으며 강남구 서울교회를 개척해 사역했다. 세계신약학회 회원이자 한국장로교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아세아신학연맹(ATA), 한국장로교신하회 회장, 한기총 신학위원장, 한국군선교신학회 회장, 요한칼빈탄생 500주년기념사업회 대표회장,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대표회장, 에딘버러세계선교사대회 백주년기념 한국대회 대표회장, 한국연합선교회 대표회장, 한국교회갱신연구원 원장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故 이종윤 원로목사에 대해 "하나님 제일주의와 하나님 중심의 목회를 하려고 하시고, 교회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을 가르치려고 애쓰신 귀한 목회자"라고 추모했다.
유족으로 아내 홍순복 사모와 세 딸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은 오는 21일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
관련링크
-
데일리굿뉴스 제공
[원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