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리노’ YWAM 주최 ‘렛츠고 코리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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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
드러머 리노, "실명 위기,7년 간의 재활 이겨낸 간증 전할 것"
리노 외 전 출연진 비공개...YWAM "오직 다음세대만을 위해 준비"
[데일리굿뉴스] 권현석 기자 = YWAM (예수전도단)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사역팀이 오는 27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렛츠고 코리아(Let’s Go Korea) 2022 잠실대회’를 개최한다.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교파 연합집회로서 다음세대의 영적회복과 비전을 위한 말씀과 찬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월드뮤지션 ‘드러머 리노’가 참여해 공연과 간증으로 무대를 꾸민다.
드러머 리노는 실명의 위기와 두 발목 수술로 인한 7년간의 재활을 이겨내고 월드뮤지션으로 쓰임 받기까지의 간증과 다음세대의 비전을 나눌 예정이다.
드러머 리노는 “주최측과 함께 한국의 다음세대를 위한 이 집회를 위하여 해외에서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청소년과 청년 이외에도 다음세대를 위한 모든 분들 누구나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장소의 크기와 출연진의 유명도에 관심을 두기보다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이 시기에 한자리에 모여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YWAM는 현재 주최측과 드러머 리노를 제외한 전 출연진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오직 대한민국의 다음세대를 위한다는 목적만으로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렛츠고 코리아(Let's Go Korea) 2022 잠실 대회’는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 잠실 주 경기장에서 열리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월드뮤지션 '드러머 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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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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