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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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다니엘 기도회, 4월 25일(월)부터 5일간 열린다
청년 다니엘 기도회가 4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한국의 오륜교회 비전 홀에서 열린다.
청년 다니엘 기도회는 이 시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예배, 회복, 연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지난 해 시작되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기도회 측에 따르면 작년 6월에 열린 2021 청년 다니엘 기도회에는 847개 교회가 참여하여 함께 은혜를 나눴으며, 올해는 3월 말 현재 2,200개 교회가 신청했다. 4월 말에 진행되는 기도회 기간까지 신청교회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도회에서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다섯 명의 강사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 시대의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말씀을 전한다. ▶25일(월) 이상준 목사(온누리교회 양재)를 시작으로, ▶26일(화) 윤상혁 교수(평양의대 교수), ▶27일(수)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 ▶28일(목) 전화성 대표(씨엔티테크), ▶29일(금) 임형규 목사(라이트하우스 서울숲 담임)가 차례대로 강단에 선다.
또한 나비워십, 아이자야씩스티원, 예수전도단 등의 찬양팀이 예배를 돕는다. 말씀 이후에는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도 제목으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매일 다른 팀의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기도회 동안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로 쓰임 받기 위해 '사랑의 헌금'을 드린다. 이 헌금은 긴급한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청년, 미혼모, 청년가장, 청년장애인, 보호종료 청소년 등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된다.
청년 다니엘 기도회를 담당하고 있는 사역자들은 지난 3월 한 달간 전국 투어를 통하여 제주, 광주, 부산, 울산, 대구 등 11개 지역의 37개 교회를 방문하여 현장의 사역자들과 소통하며, 연합의 영적 DNA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를 원하는 성도들은 5일 동안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유튜브 또는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한다면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다니엘 기도회 홈페이지 ya.danielpray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