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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일도 목사 “청량리 밥퍼 불법 증축 보도는 오보(誤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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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2-01-17 | 조회조회수 : 1,9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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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단 증축이 아니라 절차를 따랐다"며 보도자료를 낸 서울시 담당 공무원에 책임 물을 것 요구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쌍굴다리 밑에서 지난 34년 동안 노숙인들에게 무료 배식을 해온 밥퍼 최일도 목사는 지난 16일 보도된 연합뉴스 기사를 오보(誤報)라고 지적하며 “34년간 헌신해 온 밥퍼와 밥퍼의 50만 자원봉사자들을 위법시설과 범법자로 몰아간 서울시 당국자 책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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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일도 목사는 "거리 성탄 예배의 귀빈은 바로 여러분들이다"고 말했다.     ©뉴스파워

     

    밥퍼시설물 증축 관련 어려움을 겪자 10일 간 금식을 했던 최 목사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오늘 아침 연합뉴스를 통해 밥퍼 재건축공사 중단 관련 및 서울시 고발에 대한 기사를 제일 처음 전달 받았다.”며 “저는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는 인터뷰도, 전화 통화조차도 해 본 일이 없다. 서울시가 언론사에 뿌린 자료와 서울시 입장만 듣고 쓴 기사인데도 서울시장과 관련 공무원에 대한 비난의 댓글이 수없이 게시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기만 하다.”고 밝혔다.


    이어 “밥퍼의 재건축 공사에 대한 설명을 하기 전 오보된 기사내용부터 바로잡아야 할 부분이 있기에 첫 번째 저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다.”며 “기사에 의하면 제가 시유지에다 무단으로 불법으로 증축공사를 진행하였고, 동대문구청은 시유지에 무단증축을 하고 있다며, 두 차례에 걸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지만, 이행하지 않아서 서울시에 경찰에 고발을 요청하였다고 서울시가 모든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전했는데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기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저는 방금 전에도 유덕열 동대문 구청장님과 직접 통화를 했다. 유청장님은 위 내용이 사실이 아니기에 보도를 보고 너무 놀랐다고 했고, 도리어 제게 송구스러운 일이라며 위축되지 마시고 용기를 내주세요 했다.”고 밝혔다.


    최 목사는 “구청장님과 저는 이 보도문을 낸 관련 공무원을 찾아가 엄중 항의하고 바로 잡게 하겠다고 했으며 사과하지 않을 때는 법적 조치까지 생각하겠다고 했다.”며 “동대문 구청장님은 오랜 세월 밥퍼를 자원봉사의 요람이요, 동대문구의 명소요, 자랑이라 여기시며 밥퍼 재건축 공사 이전부터 밥퍼와 동대문구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운동을 함께 해 왔다.”고 했다.


    특히 “공사를 시작한 후에는 밥퍼의 오래된 이웃인 해병전우회를 설득하셔서 리모델링만이 아닌 증축에 앞장서서 도움을 주셨다.”며 “공사를 시작하기 전 서울시 관계자와 면담 후 면담 내용을 전달하였을 때도 증축공사를 어서 아름답게 하라며 격려를 아끼지 아니했다.”며 무단 불법 증축이 아닌 절차를 따랐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사중지 행정명령은 해당구청이 아닌 서울시 어르신 복지과에서 한 것”이라며 “ 그런데 관련 공무원들은 사실이 아닌 가짜 뉴스를 모든 언론사에 뿌려서 제가 범법자이며 밥퍼시설이 위법시설임을 알리기에 애를 썼다.”고 밝혔다.


    특히 “저는 그동안 어느 언론사와 언론인과도 단 한군데, 한사람과도 제 억울함을 알린바가 없으며 열흘간 눈물이 밥이 된채 기도만 했다.”며 “행정명령을 접수한 후 할 수 없이 공사를 중단하였을 때도 구청에 연락을 드렸더니 어서 밥퍼가 완공되기를 원한다며 하라고 하신 분이 구청장님이요 실제로 건축 허가권자는 서울시장이 아닌 지자체 단체장”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지 그 땅이 시유지이다 보니 서울시가 이렇게 비협조로 일관하는데 공사를 강행하였다고 고발조치를 진행한 것 역시 동대문구가 요청한 것이 아닌 서울시 어르신 복지과에서 진행되었음이 오늘로 확인 되었다.”며 “서울시를 대신하여 34년간 헌신해 온 밥퍼와 밥퍼의 50만 자원봉사자들을 위법시설과 범법자로 몰아간 서울시 이름으로 고발한 당사자와 관련자를 서울시장님은 확인 후에 반드시 엄중 문책해 주시길 요청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일도 목사 글 전문.


    "서울시에 당부드립니다!"


    오늘 아침 연합뉴스를 통해 밥퍼 재건축공사 중단관련 및 서울시 고발에 대한 기사를 제일 처음 전달 받았습니다. 저는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는 인터뷰도, 전화 통화조차도 해 본 일이 없습니다. 서울시가 언론사에 뿌린 자료와 서울시 입장만 듣고 쓴 기사인데도 서울시장과 관련 공무원에 대한 비난의 댓글이 수없이 게시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밥퍼의 재건축 공사에 대한 설명을 하기 전 오보된 기사내용부터 바로잡아야 할 부분이 있기에 첫 번째 저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힙니다.


    기사에 의하면 제가 시유지에다 무단으로 불법으로 증축공사를 진행하였고, 동대문구청은 시유지에 무단증축을 하고 있다며, 두 차례에 걸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지만, 이행하지 않아서 서울시에 경찰에 고발을 요청하였다고 서울시가 모든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전했는데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기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방금 전에도 유덕열 동대문 구청장님과 직접 통화를 했습니다. 유청장님은 위 내용이 사실이 아니기에 보도를 보고 너무 놀랐다고 했고, 도리어 제게 송구스러운 일이라며 위축되지 마시고 용기를 내주세요 했습니다.


    구청장님과 저는 이 보도문을 낸 관련 공무원을 찾아가 엄중 항의하고 바로 잡게 하겠다고 했으며 사과하지 않을 때는 법적 조치까지 생각하겠다고 했습니다.


    동대문 구청장님은 오랜 세월 밥퍼를 자원봉사의 요람이요, 동대문구의 명소요, 자랑이라 여기시며 밥퍼 재건축 공사 이전부터 밥퍼와 동대문구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운동을 함께 해 왔습니다.


    공사를 시작한 후에는 밥퍼의 오래된 이웃인 해병전우회를 설득하셔서 리모델링만이 아닌 증축에 앞장서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공사를 시작하기 전 서울시 관계자와 면담 후 면담 내용을 전달하였을 때도 증축공사를 어서 아름답게 하라며 격려를 아끼지 아니했습니다.


    공사중지 행정명령은 해당구청이 아닌 서울시 어르신 복지과에서 한 것입니다. 그런데 관련 공무원들은 사실이 아닌 가짜 뉴스를 모든 언론사에 뿌려서 제가 범법자이며 밥퍼시설이 위법시설임을 알리기에 애를 썼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오늘 오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어느 언론사와 언론인과도 단 한군데, 한사람과도 제 억울함을 알린바가 없으며 열흘간 눈물이 밥이 된채 기도만 했습니다. 행정명령을 접수한 후 할 수 없이 공사를 중단하였을 때도 구청에 연락을 드렸더니 어서 밥퍼가 완공되기를 원한다며 하라고 하신 분이 구청장님이요 실제로 건축 허가권자는 서울시장이 아닌 지자체 단체장입니다.


    단지 그땅이 시유지이다 보니 서울시가 이렇게 비협조로 일관하는데 공사를 강행하였다고 고발조치를 진행한 것 역시 동대문구가 요청한 것이 아닌 서울시 어르신 복지과에서 진행되었음이 오늘로 확인 되었습니다.


    서울시를 대신하여 34년간 헌신해 온 밥퍼와 밥퍼의 50만 자원봉사자들을 위법시설과 범법자로 몰아간 서울시 이름으로 고발한 당사자와 관련자를 서울시장님은 확인 후에 반드시 엄중 문책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밥퍼의 재건축 공사는 안전하지 않은 현재건물의 보강과 협소한 식당으로 인한 어려움과 자원 봉사자와 날마다 밥퍼를 이용하시는 무의탁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의 편의시설과 고독사 방지 센터를 위한 순수한 목적으로 서울시나 구청이나 보건복지부의 도움 없이 민간인들의 후원금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다일공동체는 이번일을 통해 명확하게 선언합니다. 순수 민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밥퍼의 사역자들을 더이상 정치적 진영 논리와 진보나 보수 등 이념의 잣대로 바라보고 판단하질 마시고 34년간 이어온 민간 봉사단체로 가난한 사람들과 배고픈 이웃들을 위해 참 사랑으로 밥을 지어 나누는 일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진심으로 고맙겠습니다.


    서울시 어르신 복지과는 나눔과 섬김을 위한 순수 자선단체인 밥퍼를 위법시설로 폄하한 과오를 인정하고 더 큰 화를 당하기 전에 어서 속히 공개 사과하기를 바라며 밥퍼를 혐오시설로 여겨 쫓아내는 것만을 해결책이라고 여기는 일부 돈에 눈이 먼 사람들을 이제는 서울시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서 설득하시고 천만 시민들이 원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무상으로 밥을 나누어 드리는 이토록 아름다운 자선행위가 폄하되거나 중단되지 않도록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국.내외 모든 다일공동체 가족들과 후원회원들과 50만 자원봉사자들은 누구보다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입니다. 밥으로 평화를 만들어 왔고 화해와 일치의 밑거름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리하여 서울시청을 찾아가 시위와 데모를 할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열흘간 묵언과 금식기도로 이 아픔과 상처를 묵묵히 홀로 감당하며 인내하였습니다. 하지만 계속 아무 응답이 없고 책임을 다른 곳에 미루기만 할 때에는 거리의 투사가 되어 서울시를 상대로 투쟁할 수 있음을 경고해 둡니다.


    이제는 서울시도 제발 솔직해지고 잘못에 대해선 인정할 것은 인정하시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신후 서로 직접 머리를 맞대고 우리시대 가장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해야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주시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22.01.16


    작은형제, 최일도 올림


    김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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