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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양림교회에서 주일예배 드린 이재명 후보 "은혜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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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1-11-29 | 조회조회수 : 7,7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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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지역 기독교의 최초 선교지이자 정말 유서 깊은 교회...한국 근대사에서 교회가 한 역할이 많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 28일 오전 예장통합 광주 양림교회(담임목사 백영기)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광주에는 광주중앙교회, 광주동명교회를 비롯한 영향력 있는 교회들이 있지만 이 후보가 조용하게 주일예배를 드린 양림교회는 광주의 최초의 교회로 광주학생운동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아픔을 함께해온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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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광주 남구 양림교회에서 열린 주일예배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     ©뉴스파워

     

    이 후보는 예배 후 “이 양림교회가 정말 의미 있는 곳이다. 광주 학생운동을 포함해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많이 했다.”며 “교회가 한국 근대사에서 한 역할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 지역 기독교의 최초 선교지이자 정말 유서 깊은 이 교회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다가 은혜를 많이 받았다"라며 “광주 자체가 역사의 현장이고 이 자리가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의 발언 내용을 조금 더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양림교회 홈페이지에 올려진 연혁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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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장통합 광주양림교회     ©양림교회 홈페이지

     

    양림교회는 광주의 최초 교회다. 1895년 미국 남장로회 소속으로 1895년 한국에 도착하여 전라도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한 유진벨(배유지)선교사가 의사인 오웬(오기원) 선교사와 함께 목포선교를 시작해 1904년 2월 광주를 선교 후보지로 결정하고, 3월에 배유지, 오기원, 변요한 선교사가 광주를 답사하고. 4월에 김윤수 집사가 현 양림동 선교부 부지를 매입했다. 이어 12월 15일경 임시사택이 완공되고, 12월 25일 오전 11시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 배유지 선교사택(현, 사직도서관 앞)에서 광주시민 200여명이 모여 들어 40여명이 방안에서 모여 성탄절 기념예배로 광주 최초의 예배를 드렸다. 제1대 당회장으로는 유진 벨(배유지) 목사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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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C. 오웬(Owen, Clement Carrington, 한국명: 오기원)(1867- 1909), 유진 벨(Eugene Bell, 한국명 : 배유지)(1868-1925) 양림동 선교사 묘역     ©강경구

     

    1908년 2월에는 배유지 목사 사택에서 숭일학교(남학교), 수피아학교(여학교)를 개설했다.


    현 광주숭일중고등학교와 광주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의 전신이다.


    1919년 3.1만세운동 때는 광주에서 기독교계 인사들과 삼합회(시민단체) 그리고 기독계 여성들이 독립을 위해 힘을 모았다. 다수의 양림교회 교인들도 참여했다. 그 중에는 일본 헌병에 체포되어 김 철, 김 강, 최병준, 최한영은 3년 형을 선고 받았고, 황상호, 김철주는 2년 형을 선고 받았다. 홍승애, 박애순은 1년 형을 선고 받았다.


    삼일만세운동으로 일제에게 북문안교회당 터를 빼앗기고 벨 목사는 미국으로 귀환하였고, 4월부터 양림리 오웬기념각에서 임시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미국 남장로교 광주선교본부가 있었던 양림동에 소재한 양림교회는 장로교의 분열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양림교회, 예장통합 소속 양림교회, 예장합동 소속 양림교회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분열되기 이전의 역사는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양림교회 인근에는 광주기독병원이 있다.


    이재명 후보는 기독교 신앙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후보는 지난해 3월 28일 자신의 SNS에 올린 “신천지에 경고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모 기독교단체가 신천지를 비호하고 경기도의 방역조치를 비난하는 성명이 나왔다고 지적하면서 “심지어 성도인 저를 가짜 개신교인이라 왜곡하는 공격까지 있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자신이 분명한 기독교인인 것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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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지사 때 코로나19 방역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     ©뉴스파워

      

    지난 2015년 6월 9일 <가톨릭프레스>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면서 (기자가) “종교가 있으십니까?” 라는 질문에 (이 시장이) 거침없이 “기독교”라고 답했다고 했다.


    기자가 다시 “그런데, 지금까지 그 부분은 밝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라고 했더니, 이 시장은 “종교와 정치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당시 인터뷰에서 "종교에 대해서는 말을 안 한다는 것이 저의 원칙입니다. 종교가 정치에 영향을 줄 경우 그 부작용이 너무 큽니다. 모든 갈등은 치유되는데, 종교 갈등은 그렇지 않습니다.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종교가 정치에 간여한다는 것은 정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고, 이는 종교 갈등을 유발합니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 시장은 좀더 자세한 설명을 요청 받고는 “종교는 선과 악을 판단하는 것이고, 정치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종교는 가치판단의 문제에서 어느 한 쪽 편을 들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정치가 할 일입니다. 그게 헌법에서 규정한 정교분리입니다.”라고 답했다.


    이 신문은 “종교적 영향력을 정치에 이용할 경우 종교적 갈등을 유발해, 종교적 영향력은 종교 활동에 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의 가장 큰 목적은 사회통합인데 종교가 개입하면 갈등과 분열을 불러일으킨다는 논리다.”라고 이 시장의 발언을 해석했다.


    이 시장은 또 “기득권자들의 일방적 지배 시대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또 인간으로서 그 사회의 힘들고, 어렵고, 소외된 자의 편이 되어 그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들을 영적으로 인도했을 뿐 아니라 현세 삶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예수님의 목표 중의 하나였습니다.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혁명가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종교선택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입니다. 종교적으로 편향되어 공직자로서 적절한가 하는 것은 가치판단의 문제여서 사람마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라며 공직자의 종교편향 관련 질문에는 신중하게 답했다.


    이 신문은 “이 시장은 젊은 시절 공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1970년대 우리나라 민주화에 큰 영향을 끼친 도시산업선교회에 대해 언급했다.”며 “이 시장은 현재 개신교의 활동에 대해, 종교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대형 교회의 일탈이 눈에 띄어 국민들의 불신과 무시를 받고 있지만, 눈에 띄지 않는 다수의 개신교 지도자 및 성도들은 현장에서 묵묵히 복음에 충실하게 일을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며 “나쁜 것이 대표적으로 잘 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재차 강조했다.”며 대다수 한국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성남시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성경에 나오는 희년을 본떠서 ‘빚 탕감 프로젝트’(롤링 주빌리)를 현재 진행 중”이라며 “경제적 약자들의 장기적 채무를 탕감해 주자는 것으로, 31개 교회가 참여해 1억 원 정도의 기금을 모았다. 이 정도 액수면 50억 원 정도의 채무를 탕감해 줄 수 있다. 불교와 천주교도 조만간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했다.


    <가톨릭프레스>는 또한 “이 시장은 분당 모 교회에 매주 빠짐없이 나가고 있다. 교회는 보수적인 예수회장로회 합동소속이지만, 목회자를 비롯해 교회 분위기는 보수적이지도 진보적이지도 않다고 했다.”며 “교회에서는 아무런 직분도 맡고 있지 않다. 그가 교회에 나간 것은 10년 정도가 됐다. 그 전에는 무신론자였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경부터 분당우리교회를 출석했음을 밝힌 것이다.


    이 후보 주변인들에 의하면 그가 젊은 시절 가장 힘들고 어려웠을 때 이해학 목사가 시무하는 성남주민교회에 출석하면서 신앙지도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해학 목사는 이인영 통일부장관의 장인이기도 하다. 이 장관은 예장통합 고척교회(담임목사 조재호, 전 예장통합 서기)에 출석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27일 호남지역 매타버스 중 전남 장흥군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무식·무능·무당(巫堂) 등 3무(無)는 죄악”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무당 안 된다. 왜 누군가가 던지는 엽전에 우리의 운명을 맡겨야 하나”라며 “국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들려면 실력이 있어야 된다. 이상한 스승님 찾아다니면서 나라의 미래를 무당한테 물으면 되겠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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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방문해 꽃을 놓고 있다.     ©뉴스파워

     

    한편 이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는 지난 10월 1일 오후 2시 30분 기자단에게 알리지 않고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정한조 목사(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의 안내로 조용하게 참배하고 일제 강점기 시절 순교한 선교사들을 추모한 바 있다.


    김 여사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출석하면서 교회 예배 반주를 할 정도로 독실한 신앙인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한 유튜브에 출연해서 이재명 후보의 셋째 형수와 같은 교회에 다니던 중 중매로 만나 결혼했다고 밝혔다.


    김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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