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교계 지도자들에게 부활절 축하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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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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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겪는 어려움은 언제나 희망과 함께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부활절 축하전보를 보내 함께 축하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연관없음. (사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문재인 대통령은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부활절 축하전보를 보내 함께 축하했다. © 뉴스파워
문 대통령은 “예수님의 부활을 온 누리와 함께 축하합니다.”라고 전하고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총을 기쁨으로 나눕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십자가를 진 예수님의 고통이 영광으로 바뀌었듯 우리가 겪는 어려움은 언제나 희망과 함께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교회의 용기와 헌신으로 위기를 이기고, 빠르게 회복하여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사회를 위한 기도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고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는 4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서 개최하는 2021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축하하며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 준 한국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문재인 대통령은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부활절 축하전보를 보내 함께 축하했다. © 뉴스파워
▲ 문재인 대통령은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부활절 축하전보를 보내 함께 축하했다. © 뉴스파워
김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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