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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 제115년차 총회 5월 25~27일 성락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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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국성결신문| 작성일2021-02-09 | 조회조회수 : 2,7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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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 회의절차 따르면 ‘온라인회의’도 가능

    임원회, 총회실행위 4월 15일 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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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임원회는 지난 2월 3일 교단 제115년차 총회 일정이 내년 5월 25~27일로 확정했다


    교단 제115년차 총회 일정이 내년 5월 25~27일로 확정됐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2월 3일 총회본부에서 차기 교단 총회 일정을 확정하고, 장소는 목사 부총회장의 뜻에 따라 서울 성동구 성락교회(지형은 목사)로 결정했고, 임원들이 만장일치로 확정하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응하기로 했다.


    지형은 부총회장은 “교단 일정은 전통적인 5월 마지막 주 화,수,목요일로 정하되 코로나 상황에 따라 단축할 수도 있다"면서 "장소는 1안은 성락성결교회이지만 코로나 상황에 따라 2안은 서울신대, 3안은 작년처럼 컨벤션센터나 주요 장로교단처럼 온라인총회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115년차 교단총회 포상대상 기준도 이날 결정했다. 지교회 근속 시무 30년 이상의 담임 목사와 시무장로가 대상이며, 교회학교 교사는 근속 40년 이상인 자를 추천을 받기로 했다. 모두 한 교회에서 근속한 햇수가 30년 이상, 40년 이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총회실행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중앙교회에서 진행키로 했다. 매년 통일기도회와 함께 열렸으나 올해는 통일기도회 없이 총회실행위만 진행키로 했다. 교단 행정세미나도 올해는 세미나 자료를 따로 제공하고, 3월 30일 온라인으로 세미나로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임원회는 또 코로나19 상황에서 교단 및 지교회의 모든 회의는 교단 회의절차를 지켜 회상으로 회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모든 회의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비상시국임을 고려해 교단에서 정한 회의절차를 지킨다면 ‘화상회의’도 정식 회의로 인정한다는 의미다. 


    또한 임원회는 복지재단(성결원) 이사장이 청원한 정관개정 허락 청원은 법제부로 회부했으며, 군산지방회장이 청원한 추명순전도사기념사업회 후원금 모금 청원은 허락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회 감사 이봉조 목사와 유승국 장로가 배석해 교단 교재판매 체계 변화의 필요성 등 시정조치가 필요한 내용을 포함해 2분기 감사결과를 보고했다. 이에 대해 한기채 총회장은 전국교회에 교재를 무상보급하고 총회비로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며 구체적인 방법을 연구중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임원회는 재정지원 요청의 건은 모두 회계부로 넘기되,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건의 구체적인 집행은 총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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