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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아시안 혐오범죄 대응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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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18 | 조회조회수 : 6,2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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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시 인권위원회, 22일 한인 커뮤니티 대상

    뉴욕시 인권위원회가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온라인 아시안 혐오범죄 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6일 피터 구 뉴욕시의원실에 따르면 시인권위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2시20분까지 온라인에서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주변인 개입 훈련’(Bystander Intervention Training)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시인권위와 피터 구 시의원실, 뉴욕한인회, 시민참여센터, 퀸즈YWCA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외국인 혐오와 희생양 삼기의 역사’, ‘언어를 이용한 단계적 축소 전략’ 등 아시안 혐오 범죄가 발생했을 경우 주변인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를 교육한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주요 한인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아시안 혐오 범죄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한인들은 웹사이트(https://global.gotomeeting.com/join/298322349)에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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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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