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기독언론협, 6회 신앙독서 독후감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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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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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조명환 목사)가 제6회 신앙독서 독후감 공모전을 열고 작품을 접수중이다.
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현장예배도 제한되는 등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예배를 드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앙서적을 통해 내면을 성찰하고 신앙적 연단을 쌓는데 도움이 되고자 올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독후감 추천도서는 자유로운 영혼의 노래를 부르며(신영), 모두 거짓말을 한다(세스 스티븐슨 다비도위츠), 침묵(엔도 슈사쿠), 말그릇(김윤나),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리처드 탈러) 등이며 이 중 1권을 선택해 독후감을 작성하면 된다.
응모된 독후감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500달러, 우수상 2명에게는 300달러, 장려상 3명에게는 200달러의 상금과 부상이 전달된다.
마감은 오는 10월31일까지며 독후감 분량은 레터 사이즈 기준 3 페이지이며 글자 크기는 10포인트, 줄 간격 160%다. 제출은 이메일(wkcmmailbox@gmail.com)로 하면 되며
이름, 직분, 출선교회, 전화번호, 거주지 주소를 함께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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